출사코리아

처리／손상철 20 850 0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html><head></head><body>무쟈게 덥던,,,그 어느날~!
간월재에 올랐습니다~~
기온이 높다보니 운해는 다소 아쉽지만,,,
그대로 볼만은 했습니다~~!
<img class="captifykhn" alt="IMG_8035.jpg" src="/proxy/bbs/2022505/photo" width="1000" height="667"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50-500mm f/? | FN 8.0 | ISO 100 | Auto W/B | 500.0 mm | 1000x667 | Shutter Speed 1/5 | Partial | 2010:09:04 05:54:46">
&nbsp;
사진을 담는&nbsp;화각의 뒤 길양켠 으로는,
억새가 한창 이었습니다.....&nbsp;
그저 그런 사진을 담고 돌아서는 저의 눈앞에 펼쳐진, 
장관의 억새는,
멀리 운해보다 더 좋아 보였습니다.
<img class="captifykhn" alt="IMG_8091.jpg" src="/proxy/bbs/2022506/photo" width="1000" height="667"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85mm f/? | FN 22.0 | ISO 100 | Auto W/B | 52.0 mm | 1000x667 | Shutter Speed 1/5 | Partial | 2010:09:04 06:49:08">
&nbsp;
그래도 어느 진사?는&nbsp; 작품을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얼마나 마음에 드는 작품을 담았을지,,,,?
<img class="captifykhn" alt="IMG_8098.jpg" src="/proxy/bbs/2022507/photo" width="1000" height="667"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85mm f/? | FN 10.0 | ISO 100 | Auto W/B | 52.0 mm | 1000x667 | Shutter Speed 1/400 | Partial | 2010:09:04 06:52:46">
&nbsp;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만큼~~
가을을 맞은 여심은,,,,,억새밭을 거닐고,,,
그 모습은 무언지 모를 쓸쓸한? 아름다움으로 &nbsp;다가 옵니다.&nbsp;
<img class="captifykhn" alt="IMG_8134.jpg" src="/proxy/bbs/2022508/photo" width="1000" height="667"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85mm f/? | FN 9.0 | ISO 100 | Auto W/B | 85.0 mm | 1000x667 | Shutter Speed 1/500 | Partial | 2010:09:04 07:04:55">
&nbsp;
억새밭 한복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가 되어~
흠뻑 취해 보시는 모습을 몰래 담았습니다.&nbsp;
&nbsp;
흔들리는 억새는 
고사리 손을 들어 가을을 부르고 있는 듯 했습니다....
<img class="captifykhn" alt="IMG_8091.jpg" src="/proxy/bbs/2022506/photo" width="1000" height="667"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85mm f/? | FN 22.0 | ISO 100 | Auto W/B | 52.0 mm | 1000x667 | Shutter Speed 1/5 | Partial | 2010:09:04 06:49:08">
&nbsp;
그렇게 아침출사를 마치고,
오손 도손 내려가는 모습들이 
아주 다정해 보입니다~~
아마~~!
삶을 보석처럼 아름답게 꾸미고 살아가는 이들 일겁니다.
<img class="captifykhn" alt="IMG_8107.jpg" src="/proxy/bbs/2022509/photo" width="1000" height="667"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85mm f/? | FN 6.3 | ISO 100 | Auto W/B | 38.0 mm | 1000x667 | Shutter Speed 1/80 | Partial | 2010:09:04 06:54:56">
&nbsp;

&nbsp;억새의 물결을 다시 또 담아 봅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억새의 흐느낌,,,그리고 흔들림입니다~~!
<img class="captifykhn" alt="IMG_8131.jpg" src="/proxy/bbs/2022510/photo" width="1000" height="667"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85mm f/? | FN 32.0 | ISO 50 | Auto W/B | 85.0 mm | 1000x667 | Shutter Speed 1/4 | Partial | 2010:09:04 07:03:21">
&nbsp;
어떤이?는 역광의 대작을 노리며~~
또 들이대? 봅니다~~^^
<img class="captifykhn" alt="IMG_8139.jpg" src="/proxy/bbs/2022512/photo" width="1000" height="667"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85mm f/? | FN 9.0 | ISO 100 | Auto W/B | 71.0 mm | 1000x667 | Shutter Speed 1/800 | Partial | 2010:09:04 07:06:14">
&nbsp;
햇빛을 받아 빛나는&nbsp;은빛 물결은~~
또 다시 짊어졌던 가방을 내리게 합니다.....
&nbsp;
그렇게 가을은 우리들의 곁에 성큼 다가와 있었습니다.

<img class="captifykhn" alt="IMG_8146.jpg" src="/proxy/bbs/2022513/photo" width="1000" height="667"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24-85mm f/? | FN 4.5 | ISO 100 | Auto W/B | 85.0 mm | 1000x667 | Shutter Speed 1/400 | Partial | 2010:09:04 07:10:29">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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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html>

IMG_8035.jpg (340.38K)IMG_8091.jpg (588.82K)IMG_8098.jpg (320.02K)IMG_8134.jpg (364.00K)IMG_8107.jpg (561.90K)IMG_8131.jpg (575.50K)IMG_8091.jpg (588.82K)IMG_8139.jpg (297.10K)IMG_8146.jpg (338.15K)

20Comments

원미다지 2010.09.07(화) 오후 08:08:53

답변

태풍으로 인해 가을비와 함께 가을이 우리곁으로 성큼성큼 다가옵니다.하늘에서도, 바람에서도 나무에서도 찬 기운과 함께 가을냄새가 납니다.내일쯤이면 상쾌한 하늘과 함께 가을바람 맞으면서 하루를 시작할것 같네요.간월재 참 좋은 곳입니다^^

전천후／김한수 2010.09.07(화) 오후 08:09:20

답변

그날의 추억이 다시금 밀려 오는듯 합니다^^*가을이 성큼 다가 온거 같네여..멋지구리 합니다요..^^*

하이곤／김희곤 2010.09.07(화) 오후 08:20:23

답변

간월재 몇번을 가도 운해를 만나지 못해 성이 풀리지 않았습니다.대리만족으로 즐겁게 감상해봅니다.감사합니다.

素村／김창호 2010.09.07(화) 오후 08:43:22

답변

오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바람에 날리는 잎 사이에~~ 옷깃에 스미우는 바람 소리처럼간월에 높은 곳에 오르고 싶어집니다.

태권V（權宗垣） 2010.09.07(화) 오후 08:55:07

답변

캬 ... 멋진 풍경입니다...가을에 한번 더 갈수 있을래나 모르겠습니다..

Acme／Danny 2010.09.07(화) 오후 08:59:15

답변

갈대의 흐느낌이 좋네요,,^^

처리／손상철 2010.09.07(화) 오후 09:00:52

답변

갈대가 아니고 억새 입니다~~^^
Acme／Danny 2010.09.07(화) 오후 09:43:33

답변

처리／손상철앗,,, 이런 실수를 할때도 있다니...저 정말 모르고 한말 아닙니다,,,ㅎㅎㅊㅈ생각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ㅋㅋ

이과수／유진현 2010.09.07(화) 오후 09:24:43

답변

억새~~가을이 오나 생각하니 싱숭생숭해집니다..ㅎㅎ

조은하루／문인수 2010.09.07(화) 오후 09:27:46

답변

조~오~~타~~....ㅎ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바람／김준 2010.09.07(화) 오후 09: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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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느낌이 좋습니다.저는 담기 실패했네요.

mark／노건석 2010.09.07(화) 오후 10:16:44

답변

벌써 가을인가요???아직 실감이 안납니다...

신사청년 2010.09.07(화) 오후 11:37:53

답변

카~~~ 영상속의 가을의 여인은 뉘신지요... 전에 간월재에 두번을 연거푸올라간 기억이 새롭습니다덕분에 멋진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상처엔된장／김명우 2010.09.10(금) 오후 12:00:05

답변

된장은 저기 산아래.. 배가 아파서....^^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게.. 아주 굿입니다.. ^^

예서아빠 2010.09.14(화) 오후 03:03:41

답변

가을..바빠지는 계절이 돌아오네요^^;가을정취 미리 즐감했습니다~

순수 (b) (황차곤) 2010.09.18(토) 오후 01:21:03

답변

```애잖해집니다 마음이``가을을 타는지.아름답네요감사합니다

섬소년(김경대) 2010.09.24(금) 오전 08:30:43

답변

아름다운 곳 입니다. ㅎㅎ

주우니 2010.09.24(금) 오후 01:38:18

답변

올해 가을에는 꼭 한번 시간 내어서 가보고 싶군요 ...^^*

찰나를사랑하는 2010.10.19(화) 오전 01:44:12

답변

이번주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멋진사진에 우선 감상해봅니다.

아름 （陶順貞） 2012.01.24(화) 오후 08:51:27

답변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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