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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손상철 16 9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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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head></head><body>미조에 귀촌한지 7년~

매년 가을을 맞이했지만,,,

올해 만큼 이쁘게 단풍이 든 것은 처음이다.

&nbsp;

가장 남쪽에 위치한 데다~바닷가라 따스한 해풍이 부니&nbsp;단풍이 가장 늦게 든다.

늦은 만큼 눈길을 끌기가 어렵다.

위쪽에 워낙 좋은 곳들이 즐비하니 그것들을 다 보고난 후라 빈약 할 수 밖에 없다.

&nbsp;

그리고 미조는 지형적 특성상 비가 적은 곳이라서,

단풍이 이쁘게 물들기가 참 어렵다.

&nbsp;

그런 측면에서~올해는 참 이쁘게 잘 물들었다.

가을에 많이 가물었던걸 생각하면 의아 하기도 하다.

&nbsp;

어제밤~비가 제법 많이 온후~

아침에 맑게 개어서 단풍의 그 빛이 영롱하게 보인다.

&nbsp;

모처럼~집주변을, 카메라를 들고 어슬렁 거리며,

단풍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nbsp;

휴일~~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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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image" src="/proxy/bbs/55925140/사진" width="1400" data-exif="SONY/ILCE-7M3 | 24-240mm f/3.5-6.3 | FN 5.6 | ISO 100 | Auto W/B | 44.0 mm | 1400x869 | Shutter Speed 1/200 | Average | 2022:11:13 07: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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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4981.jpg (424.09K)DSC04983.jpg (527.25K)DSC04984.jpg (507.31K)DSC04988.jpg (399.72K)DSC04990.jpg (388.46K)DSC04993.jpg (349.48K)DSC04996.jpg (452.35K)

16Comments

ㅈ ㅔ우스 2022.11.13(일) 오전 09:11:05

답변

카아 `~

미조는 이제 만추이군요 ^^*

넘나 아름다이 물들었네예 ....!!!

夕浦 2022.11.13(일) 오전 09:14:38

답변

최곱니다 !

표주박／이범용 2022.11.13(일) 오전 09:28:10

답변

비개인아침 미조마을 단풍이 이쁨니다

johnsonri 2022.11.13(일) 오전 09:43:48

답변

남해군민이 된지 7년이 되었다니, 정말 세월이 流水와 같군요.

마나 님과 더불어 즐거운 삶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청노（허경식） 2022.11.13(일) 오전 10:00:32

답변

단풍이 이쁩니다.

마 루 2022.11.13(일) 오전 10:06:16

답변

아름다운 가을날 멋집니다

아키 문 （Mun） 2022.11.13(일) 오전 10:28:55

답변

뒤산 자연과 어울리는 대장님 버섯하우스

추색이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보짱™／권영우 2022.11.13(일) 오전 11:25:58

답변

바닥에 뒹구는 낙엽을 마당에 늘어둔 생선인 줄 알았습니다^^

태권V（權宗垣） 2022.11.13(일) 오후 12:03:42

답변

최곱니다

match／성냥 사진쟁이（鄭介童） 2022.11.13(일) 오후 12:13:19

답변

야산의 단풍

잘 물들어 갑니다

虎乭 2022.11.13(일) 오후 01:19:41

답변

미조의 단풍이 최고조입니다.

황봉구 2022.11.13(일) 오후 03:09:18

답변

아름답습니다. 사진을 보니 내 마음도 단풍잎으로 물이 드네요.

사진들 세번째 사진의 오른쪽 끝이 저희 집입니다. ㅎㅎㅎ

우리 동네 풍경이 손화백 눈길로 다시 단장을 해서 태어났네요.

南松＊한종수 2022.11.13(일) 오후 04:47:01

답변

dkfmaekdns rkdmf dlqslek

아름다운 가을 풍경입니다.

호미곶라이트하우스 2022.11.13(일) 오후 08:53:52

답변

아름다운 미조 가을 입니다.

스치는바람／東林 2022.11.14(월) 오전 05:40:31

답변

최곱니다

송로 2022.11.14(월) 오전 06:30:28

답변

가을이 미조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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