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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책골목
2022-11-24 08:37:27
처리/손상철 1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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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Comments
夕浦 2022.11.24(목) 오전 08:39:01

최곱니다 !

micro/정개동 2022.11.24(목) 오전 08:46:23

언제 가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책속에 천명의 스승이 있다.

너무 좋습니다

johnsonri 2022.11.24(목) 오전 09:26:48

참으로 정겨운 장면입니다.

예전에 헌책방, 많이도 이용했었는데 ~ ~ ~ㅎㅎ

청노(허경식) 2022.11.24(목) 오전 09:28:38

책방의 내공이 묻어납니다.

보짱™/권영우 2022.11.24(목) 오전 09:41:58

오래된 책들이 모인 곳에서 나는 책냄새가 그리운 날입니다

용암골 2022.11.24(목) 오전 09:57:17

부모님에게 교과서 대금 낸다고

돈받아 헌책방에서 구입하고

삥땅 치던 그시절이 생각 나게 합니다.

둥근달 2022.11.24(목) 오전 10:34:43

저도 용암골님과 같이

부모님 속이고 신학기면

헌책방 에서 사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몇일전에 TV에서

인천 배다리 헌책방

소식이 나와 반가웠습니다

헌 책방에 가서 책을 사면

열심히 공부했던 선배들

책을 구입하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깐풍 2022.11.24(목) 오전 10:52:24

한동안 잊고 살았던 책냄새가 느껴집니다.

ㅈ ㅔ우스 2022.11.24(목) 오전 11:22:23

한사절엔 ...

엉가이도 책방을 드나들던 때도 ㅎㅎ

카일라스/박용덕 2022.11.24(목) 오후 01:18:30

이런 책방이 아직도 조매라도 존재하는 거겠죠~ 

  • 스치는바람/東林 2022.11.24(목) 오후 05:20:34
    몇집 남아있어요.
풀잎향기 2022.11.24(목) 오후 03:11:55

우리남편을 저기로 보내야 겠네요

밤이나 낮이나 책을 봅니다 

 

책 볼때면 책에 빠져있고  

책 놓고 티비볼땐 헤드셋 끼고 있고 

도대체 대화할틈새가 없습니다 

 

다리 허리도 안아픈가봅니다 

  • 스치는바람/東林 2022.11.24(목) 오후 05:21:11
    해방된 민족 인 아저씨 이군요.......
스치는바람/東林 2022.11.24(목) 오후 05:21:56

이제는 저 주인분 얼마나 늙으셨는지........한번 찾아가 보세요.

마 루 2022.11.24(목) 오후 07:49:25

책을읽고있는 모습이 참 평온해 보입니다

虎乭 2022.11.25(금) 오전 06:29:56

책방 골몰 오랫만에 보는듯 합니다.

하늘지기/이형종 2022.11.25(금) 오전 07:34:00

멋진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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