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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나 농촌이나 줄어드는 인구에 어쩔수 없는 현상 같습니다 ~~
그 집에서 살았왔던 사람들의 추억과 흔적들이 사라져 가는 것 처럼
내가 서 있던 이 자리도 언젠가 소멸되고 잊혀져 가겠지요
무너진
페가. 누군가
치열한 삶이 있었던곳
짠 하네요
인적이라는 것이 대단함을 느낍니다
참 속절없이 무너지는 군요....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힘이 대단합니다.
모진 삶이 소록히 묻어있는 가옥같은데 ..
자연으로 서서히 돌아가는가 봅니다
최곱니다 !
좋은 집터인데..
자연으로 돌아 가네요..^^
많은 생각 해 봅니다.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는 말이 실감나게 하네요.
마음이 짠합니다
집도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으면 빨리 상하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짠하네요
나중에 진입하는 길도 못찾을듯 합니다.
자연의 힘(세월)이 무섭습니다.
한달사이에 저렇게 무너저 버렸네요..
세월앞에 장사 없다카드만~~~
세월 앞엔 장사가 없습니다
움직일 수 있는 동안 부지런히 활동하고 하고싶은거 맘껏 하는게 젤입니다
사람이 떠나니 자연으로 돌아가는군요.
마음이 짠~합니다~*~
터 나 인생이나 사라지고 나면 속절없이 잊혀지는건 다 똑 같은가 봅니다.
인상만사 세상만사 ...
자연의 섭리입니더
생은 죽음으로 완성 됩니다 .
최정점으로 치닫던 시절이 지나고
이제 필멸의 시간으로 가네요
"생자필멸"
집은 사람이 살아야지
쓸어지지 않고 오래간다는
옛 어른 말씀같이 사람 온기가
없으면 스스로 무너지고...
우리네 인생도 내가 서 있을때
지탱이 되지만 나이들면
소리없이 사그라져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됩니다.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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