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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하다가
잠시 바람쐬러 나가봤습니다. ^^~
일품입니다
돌틈으로 보는 무우꽃
최곱니다 !
무우꽃도 유채 비스무리~참 곱습니다.
제주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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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이일석 2023.03.08(수) 오전 08:29:55올해 유채꽂은 산방산과 일출봉 언저리 돈 받는 곳을 제외하곤 아직 별루이고...
녹산로 유채는 더 있어야 하고...
조금 더 있다가 청보리밭까지 같이 담을 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검정돌과 노랑의 조화가 멋집니다
탐라는 ...
꽃시즌 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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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이일석 2023.03.08(수) 오전 09:26:34서귀포는 목련까지 꽃이란 꽃은 다 피었다고 합디다만 그쪽으로는 잘 가지 않고...
우리집에서 동쪽 방향에서만 노는 걸 좋아하는데 (그것도 자연적인 지극히 자연적인 풍경속에서만)
인위적으로 심거나 꾸민 꽃 정원에는 안갑니다. 저는... ㅋㅋ
화사한 봄이 정말 좋습니다,
무가 월동을 하고, 화려한 꽃까지 보여줍니다,
참으로, 멋스런 노랑색의 풍경입니다.
어디인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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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이일석 2023.03.08(수) 오전 09:12:19겨울 월동 무우는 송당리(다랑쉬, 용눈이오름 주변) 일대가 주산지로 알고 있습니다.
들은바에 의하면 봄이 올무렵까지 나두는 무우는 꽃대가 추대하지 말라고 치는 농약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억제제 농약을 친 밭은 무우 수확을 늦게까지 하고
어쩌다 소규모로 재배하는 무우밭은 아예 추대 억제제 농약을 안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무우꽃은 참 곱게 잘 피죠.
어제는 월정리라고 당근 주산지 농로길에서 우연히 무우꽃밭을 발견했습니다.
다랑쉬, 용눈이오름 언저리에 무우를 많이 재배하던데 올해는 거의다 수확하였더라구요.
가끔 덧난 무우꽃이 농로길에 소규모로 피어있기도 합니다.
아, 일출봉 오르는 동쪽 언덕받이나 섭지코지 가는 해안가에 갯무꽃이 피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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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 2023.03.08(수) 오후 08:27:51방긋／이일석매우감사합니다.
돌 구멍에 얼굴이 보이네요.
새로운 작품에 한참 놀다 갑니다
참 아름다운 시선입니다~^^
제주는
바야흐로 춘삼월 호시절이
도래했네요.
유채와 무우꽃을 구분할 수는 없지만
아름답고 멋진 봄의 들녘입니다
제주 검정 현무암과 무우꽃 대비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트멍" 은 제주 방언입니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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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이일석 2023.03.08(수) 오후 01:15:49녭, 제주 방언입니다.
트멍은 틈, 사이를 의미합니다.
곱네요 최곱니다
트멍 사이로 보는 무우꽃이 참 이쁨니다
돌 트멍으로 보는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트멍
나두 제주가면 현지인 처럼 한번 써먹야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돌 틈사이로 보이는 제주의 봄도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
오랜만에 제주 소식 반갑네요..^^
이러 저러 하다 금년에도 제주에는 못갈듯 합니다.
멋지구 이쁨니다.
돌담 틈새로 보는 제주의 노오란 무우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제주 봄소식 감사합니다
방긋님~~^^
또다른 세상을 보는듯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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