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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시를 내려다 보며
2023-04-16 12:45:31
johnsonri 15 654
사진은 손으로 담아내는것이 아니라 발로 담아내는 것이다.
15Comments
처리/손상철 2023.04.16(일) 오후 12:54:53

햐~~폰 색감이 쥑입니더~~^^

십몇년전에 한번 갓었는데...그 때보다 빌딩이 많이 들어선거 같으네요~

  • johnsonri 2023.04.16(일) 오후 01:15:02
    저도 3 년 만에 들린 일본이 너무 많이 변화해서 하루가 지나서야 적응이 되드군요.
    대도시 주변에 "Shin- (新)" 字가 붙은 도시들이 Hot Place로 부상하고 있었으며,
    철도와 지하철 노선도 편리해진 반면에 더욱 복잡해 졌드군요. 물가는 우리와 비슷하지만
    교통비는 월등하게 비쌉니다. 일주일 간 혼자서 오랫만에 맘껏 여유를 부리고 왔습니다. ^^
표주박/이범용 2023.04.16(일) 오후 01:05:40

미세먼지가 없는지 참 깨끗해보입니다

  • johnsonri 2023.04.16(일) 오후 01:16:23
    사면이 바다인지라, 우리보단 대기질은 나았지만
    아직 마스크는 대부분이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임프로 2023.04.16(일) 오후 01:27:17

일본에 다녀온지더 몇년이 흘렀네요.

태권V(權宗垣) 2023.04.16(일) 오후 02:31:16

즐거운 여행 다녀오신듯 합니다^^

황봉구 2023.04.16(일) 오후 02:39:25

고베시 풍경이 멋집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며 찰칵하신다는 것이.

그리고 고베하면 우리의 기억에 1995년 고베 대지진이 떠오릅니다. 사상 최고의 사망자를 기록한 

엄청난 지진이었는데.... 그런데 위대한 인간들이 벌써 모두 정상화시켜놓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군요. 1984년 일본 교토 오사카 그리고 토쿄를 가족과 함께 구경한 후에 어인 일인지 다시 가보지 못해 유감입니다.

거의 40년이 흘렀으니 완전히 다른 세상이겠습니다. 

용암골 2023.04.16(일) 오후 03:41:04

참 오래전

벗꽃이 화창하던 시기에 업무차 들렀던 기억이. . . . 

 

초원 ( 草原 ) 2023.04.16(일) 오후 04:47:02

멋진곳을 다녀오셔군요

ㅈ ㅔ우스 2023.04.16(일) 오후 05:11:22

아름다운 도시 입니더 ^^

스치는바람/東林 2023.04.16(일) 오후 06:41:11

아름다운 여행길이었네요. 항상 건강하이소 형님.

마 루 2023.04.17(월) 오전 04:51:42

아름다운 영행길에 아름다운 도반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산들길 2023.04.17(월) 오전 05:46:03

멋진 도시이군요.

虎乭 2023.04.17(월) 오전 06:27:46

멋집니다.

micro/정개동 2023.04.17(월) 오전 09:19:25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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