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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아거들이ᆢ
2024-07-01 09:10:23
처리/손상철 0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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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너도 안 아플거 같이 귀여운 아거들이ᆢ

이제 44, 42살 장년이 되었네요 ~

 

지금 생각 해 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한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ᆢ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게로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못준게 한스럽습니다.

돈 보다 더 소중한게 사랑인데ᆢ

더 많이 못준 게 못내 아쉽습니다.

 

이제ᆢ청춘을 되 돌릴 수도 없고ᆢ

지금껏 뭘 했나? 뒤돌아 보며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이래 사는것도 행복 이거니 하고 받아 들입니다.

 

7월의 첫날입니다.

행복한 날들 이기를 바랍니다 ~^^

 

*82년 용두산공원 에서ᆢ

 

image

 

15Comments
탈퇴 2024.07.01(월) 오전 09:50:47(220.84.xx.xxx)

'품안에 자식' 일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홍성 2024.07.01(월) 오전 10:31:08

천진난만 한 모습이 이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태권V(權宗垣) 2024.07.01(월) 오전 10:40:17

저도 종종 봅니다~~나이가 든거 같아서 슬프긴 합니다^^

탈퇴 2024.07.01(월) 오전 11:32:36(223.62.xxx.xx)

퇴근시간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helprew 2024.07.01(월) 오전 11:44:45

대장남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표주박 2024.07.01(월) 오후 02:40:36

세월이 참 빠릅니다

공감이가는 말씀입니다

송로 2024.07.01(월) 오후 02:45:47

세월은 고장도 안 나고 참 잘 흐릅니다~~!

(안개꽃)이재옥 2024.07.01(월) 오후 04:51:25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심도(孫哲洙) 2024.07.01(월) 오후 05:18:37

훌륭하게 잘 자랐네요

夕浦 2024.07.01(월) 오후 05:31:36

최곱니다 !

ㅈ ㅔ우스 2024.07.01(월) 오후 05:50:29

흐르는 세월을 ...

어느누가 막으리오 

그렇게 인생은 막장으로 가는듯 하이더 ^^*

虎乭 2024.07.01(월) 오후 06:23:51

세월입니다.

마 루 2024.07.02(화) 오전 05:44:54

잘 키운다고 했지만 늘 후회가 남는 시간들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micro/정개동 2024.07.02(화) 오전 06:45:17

세대교체의 시간입니다

잘 자란 것도

축복입니다

南松 *한종수 2024.07.02(화) 오후 03:06:47

지난 세월을 돌이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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