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정든 출코를 떠나며..... 베푸신 사랑은 잊지 않겠습니다.
2011-12-26 14:39:47
코람데오 27 205
27Comments
보짱™/권영우 2011.12.26(월) 오후 02:59:09
이번에 뭔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는 1인이지만
굳이 이런 극단적인 방법외에는 과연 달리 선택의 여지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인연은 늘 이어지는것입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좋은 인연으로 웃는 낯으로 만나 뵙길 갈구 합니다.
태권V(權宗垣) 2011.12.26(월) 오후 03:09:39
누가 누구를 축출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출코에서 본인을 축출하는 듯한 표현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저도 아시다시피, No Man으로 분류된 집단으로 부터 Yes Man 으로 분류되어 마음 고생 심했습니다.

가끔 맘이 맞는 분들끼리 출사를 다니는거야 뭐라 하겠습니까?
없는 사람,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고 니편 내편 만드는 못된 인간들 때문에 ... 아무 관계도 없는 여러 사람들이 갈등아닌 갈등이 생기는 듯 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그런 갈등을 조성하는 이도 있다고들 합니다... 저는 잘 모릅니다.

여기에 억지로 가입하라고 본인을 끌고 오신분도 없을듯 하니, 본인이 출코가 싫어서 떠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역시...여기가 싫으면 스스로 알아서 떠나면 그만입니다.

최근에 여기를 나가시는 몇몇분들의 공통점이 ... 출코가, 출코의 몇몇 회원들이... 못살게 굴어서 떠난다는 듯한 글을 남기고 떠나시는군요.
그냥 사심없이...그저 사진만 찍고, 사이트 운영 규정대로 움직이고, 사람들과 만나서 정만 나누면 될것을....
몇몇 욕심 많은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끼리 감정 상하고, 기분 나빠하고, 되먹지 못한 인간이라는 소리나 듣고...
...... 모든 사이트나 카페가 그저 내 맘에 들때면 온갖 정을 퍼붓다가, 조금이라도 삐긋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
죽일놈 살리놈...입에 담지도 못할 욕지거리로 ... 모든 관계를 청산하며 떠나려고 합니다.

그렇게 떠났다고 ... 그 사람이 다른데 가서 잘 하느냐???
천만의 말씀 .... 또 다른 갈등의 원인을 안고 잠시나마 머무를 뿐..... 똑같은 일을 반복할뿐입니다.

아무쪼록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끼리 .... 좋은 사진 생활 하시기 진심으로 빕니다.
  • 코람데오 2011.12.26(월) 오후 04:14:28
    제가 개인적으로 출사지에서 처음 만났던 사람이 바로 태권브이님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친근했고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을 때 전화도 여러번드렸고,,,,, 태권브이님의 조언을 받기도 했고요.... 지금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서는 태권브이님의 글이 발단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저에게 보낸 쪽지에 저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기에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고요......... 그러나 이런 일들이 오래가기 전에 태권브이님이 힘들게 했던 당사자와 통화를 하든지,, 만나서 해결을 하시고,,,,, 자게에 글로라도 화해분위기를 만들어가셨다면 서로 상처를 안고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얼마전 달해 선배님이 일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들이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댓글을 다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했다면 저도 상처를 덜 받고,,,
    그 동안 정들었던 출코를 떠나려고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책임을 꼭 태권브이님께 돌리는 것은 아닙니다. 더 이상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출사지에서 한 두번이라도 만날 수 있겠지요... 그때 눈인사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태권V(權宗垣) 2011.12.26(월) 오후 04:46:31
    코람데오그럼 코람데오님 본인도 ...이런 글을 남기시면 안되지 싶습니다...
    그냥 조용히 떠나면 될것을 .... 이렇게 혼탁하게 하고 나가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그 일의 발단이 제 글로부터라고 했는데 ... 그 일의 발단은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로부터 나온 일입니다.
    그날 그 자리에 계시지 않았단 말씀인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 과연 본인이 그 일에 조금이라도 관여치 않았다고 장담하실 수 있는지?
    뭐 더 이상 ... 할말 없습니다 저도..... 떠나신다니.... 안녕히 가세요

    며칠전 ..함께 하는 그분과 장시간 통화했습니다.....- 이상 -
  • 達山/권석태 2011.12.26(월) 오후 09:40:04
    태권V(權宗垣) 그 일의 발단은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로부터 나온 일입니다.
    그날 그 자리에 계시지 않았단 말씀인가요???
    언제라는 이야기 입니까????? 표충사에서 있었던 모임 입니까??
    저도 있었는데요 태권브이님 답변만 주시지요
  • 태권V(權宗垣) 2011.12.26(월) 오후 10:36:17
    達山/권석태뜨락님은 또 왜 ... 또 그러시는지 모르겠군요...
    같이 계셨으면 이런 저런 말씀이 있었다는 걸 누구나가 다 아는 얘긴데 ....
    사건의 발단이 ....누구로 부터 나온건지 모르신다는 말씀인지.......
    뜨락님에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면 .... 비록 같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 가만히 계시면 되지 싶습니다.
    며칠 통화 드릴때 분명히 설명 드렸는데 ..... 마이 서운합니다.
    .....
    다른분들 댓글엔 답글조차 안다시는 분이 ,..... 유독 제글에만 관심 있으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 답글이 뜨락님에게도 관계된다는 말씀인가요 ?......
    본인이 아니시면 그만이지 .... 비록 같이 계셨다고 하더라도 .... 이유를 모르겠네요.
    .....
    그럼 뜨락님 말씀도 ... 제가 코람데오님 축출했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제가 무슨 힘이 있다고 누굴 축출하고 앉히고 합니까?
    정말 이상한 분들만 있는것 같습니다 ... 실망했습니다
  • 達山/권석태 2011.12.26(월) 오후 10:53:11
    태권V(權宗垣)그 일의 발단은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로부터 나온 일입니다.
    그날 그 자리에 계시지 않았단 말씀인가요???
    그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 날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댓글에 관하여
    지금까지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댓글은 첨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나와 관련이 있기에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잘 못 되었나요??
  • 태권V(權宗垣) 2011.12.26(월) 오후 11:07:51
    達山/권석태Yen Man ............... No Man ................ 분류 시킨것 부터 얘기할까요?
    뜨락님은 여기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 이글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게 생각 안하셔도 되지 싶습니다.

    뜨락님도 ... 저를 비롯한 다수를 ............... Yes Man ...No Man으로 분류 하시는데 관여 하셨나요?
    아니시라면.... 제 글도 뜨락님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너무 .. 문장 하나 하나에 ... 예민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예쁜호랑이 2011.12.27(화) 오전 00:02:24
    태권V(權宗垣)아무말없이 그냥 지나칠려고 했었는데 넘 심한것같아 한마디하고하고 가야하겠네...
    태권이가 과연이 싸이트에서 운영자인지 먼저 묻고싶네 이싸이트는 취미로하는 사진싸이트로 아는데
    작겔,자유게시판에 에서보면 운영자인양 댓글달고 반박하고 하는데 과연 회원입장으로 그렇게대변할 능력이 있는건지..???
    일반회원과차이점있는지...???
    자게에서 조금 뭔 일일이 있던지 출코에에대한 자잘못에에 대한 글이올라오면 ㅠ 선착순일이에오르는 댓글을보면 너에글이 제일먼저오르는
    이유가...????
    너 아니면 불륜....
    내가 너에게 전화하고 쪽지 보내고 했었는데 그점을 이해못하고 이런 글 올린다는게 도저히 이해게 안돼어 글을올리리...
    앞으로 나를 기억 속에서 지워주길 바라네
    그리고 어떠한 부분이라도 나를 관련한 부분에 글은 삼가하길 바라뿐이네

    만 ....그런글이 표면적으로 돌출되거나거론되면 법적대응으로 할것ㅇ기니 참고 바라네....

  • 태권V(權宗垣) 2011.12.27(화) 오전 05:11:17
    예쁜호랑이알았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컴터 앞에서 이곳 저곳을 보다보니 ...처음으로 댓글을 다는 것이지...그리고 댓글을 먼저 다는것이 한두번도 아니고....
    저는 지금도 모든 사진이나 자게의 글에 대해서 .... 댓글을 누구보다 먼저 달아 드리는 걸 모르시는것도 아닐텐데 .....
    제가 무슨 출코 운영자라고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제가 무슨 잘못을 한것처럼 저한테만 이러십니까?
    그럼 선배님도 내가 코람데오님 나가시는데, 일조 ?? 를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가만히 있는사람 .... 편갈라서 분란을 일으킨 사람들을 탓하셔야지.....
    왜 가만히 있던 사람을 건드려서 이 꼴을 만드십니까?

    법적으로 대응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 그럼 그렇게 하십시오.

    사람좋아하는 이놈이 .... 언제 사람 가려서 사귀는거 선배님은 본적 있습니까?
    저도 앞으로는 무턱되고 사람 좋아하는 버릇 버리고 ... 사람 가려서 살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못난 동생 태권V 올림 -


  • 達山/권석태 2011.12.27(화) 오전 05:21:14
    태권V(權宗垣)Yes Man ...No Man??????
    이 무슨 말인가요????????
    Yes Man ...No Man 이란 말이 왜 나왔으며
    어떤 의미의 말인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 여백(餘白) 2011.12.26(월) 오후 11:46:19
    達山/권석태뜨락형님 잘계시지요? 한참안보여서 어찌지내시나 궁금했는데...


  • 達山/권석태 2011.12.27(화) 오전 05:25:03
    여백(餘白)잘 지내고 있습니다
    연말이 술독에 빠져서 나올 수가 없네요
    너무 깊어서...........................
    새해쯤에나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준이/최이준 2011.12.26(월) 오후 03:13:57
참....안타깝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무슨일이있었는지...
요즘 한분두분 계속 출코를 떠나시내요..
건안하시고
항상즐겁길 바랍니다..
처리/손상철 2011.12.26(월) 오후 03:18:41
떠난다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동안 출코에 머물면서 있었던 좋은추억만 남기시고,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그런 코람데오님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어 봅니다.
그리고 위내용상으로 보면 제가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한것 같은 뉘앙스로 보이는 군요~
또한 전화상에서도 설명했지만, "축출대상"이란 없는말을 만들어 올리 셨군요~~?
제가 5년간 출코를 이끌어 오면서 단 한사람도 제명을 하거나 축출을 한적이 없다는 것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그 두 부분은 수정이나 삭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본심은 다 비슷할진데,,,,,많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 코람데오 2011.12.26(월) 오후 04:08:57
    저도 이 일을 만든 당사들이 나서서 해결해주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들리는 말들이 참기 힘든 부분들이 많더군요,,,,,,,]
    이렇게 힘들게,,,이곳에서 함께 가야 하는가 많은 생각을 하다가 내린 결론입니다.
    저는 운영자님을 큰 그릇으로 보았습니다. 아시지요? 전에 제가 어떤 분과 마찰이 있을 때 저에게 하셨던 말... 그래서 마음속으로 배울 것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배울부분이 많은 선배이심은 분명합니다.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저도 좋은 것만 생각할 것입니다. 저에 대한 것도 좋은 것만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들길/이우희 2011.12.26(월) 오후 03:30:56
안타까운 글이네요
한번 통화한 인연밖에 없는데 오래된 인연처럼 서글퍼 지는것은 왜일까요
모쪼록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고 다시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송원/조웅제 2011.12.26(월) 오후 03:32:05
참으로 서글픈 일입니다.
출사코리아 운영자이신 ㅊ ㅓ ㄹ ㅣ 대장님의 생신날 꼭 이렇게 글을 올리고
떠난다는 말씀을 듣고 보니 참으로 서글픈 세상입니다...
내 행동이나.글이나 나의 작품에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은 생각해보세요...
  • 코람데오 2011.12.26(월) 오후 04:03:30
    오늘이 운영자님의 생신인것을 몰랐습니다. 그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글, 작품에 대하여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겠지요......
    저는 제 자신이 아직도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엔죠 2011.12.26(월) 오후 03:35:03
코람데오님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씀을 하셔서 한 자 올립니다~!
출코의 모든 게시물은 게시자 본인의 동의 없이 삭제,수정이 이루질 수 없습니다~ !
단 광고글은 예외입니다. 임시게시판에 잠시 보관후 일정기한 지난후 =삭제입니다.
안타깝고 아쉬운 글이나 아무쪼록 좋은 기억만 가지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대작을 담는 사진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유인/김동규 2011.12.26(월) 오후 03:36:13
코람데오님
출코에 가입이 저 보다 선배인듯 합니다.
최근에 들어 시시비비가 있었던 것은 분명한듯 한데..
제가 잘 알지는 못해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단 부탁드리고 싶은 심정은 다소 오해가 있었다면 서로 풀고 즐겁게 사진생활을 하고자 부탁드려 봅니다.
물론 사람은 언제나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그 것이 순리는 맞는데요....우리는 사진을 좋아라 하는 우리들입니다.
암튼 떠나신다고 하시니 늘 건강하시고
언제든지 다시 뵙길를 빌어봅니다.
✮쌈지✮강성열 2011.12.26(월) 오후 03:36:41
카메라도 없고(디카는 있음), 사진도 잘 모르지만 사진만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 하루에도 몇번씩 여기를 들락거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출코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알고 있어 주제 넘지만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최근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출코 분위기가 왔다 갔다하는 것 같습니다
출코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것 같은데 왜 이런일이 자꾸 벌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죽고 죽일 일이 아니면 조금씩 양보하고 관용으로 이해를 하면 쉽게 마음의 편온을 찾을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갱상도사람들은 너무 강해서 뿔라는 져도 휘지는 않지요, 사진가들도 그런가요
왜 기분 나쁘면 출코분위기를 확 가라 않혀 놓고 떠나려 하는지요(코람데오님만을 지칭하는 것은 절대 아님니다)
죽은면 사람은 이름을, 호랭이는 가죽을 남긴다는데...
출코를 탈퇴하면 좋은 사진을 남기는 것 아닌가요
참 좋은 활동을 많이 하시던 분들이 꼭 탈퇴의 변을 무겁게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앞으로는 이런일 없이 영원히 분위기 좋은 출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백(餘白) 2011.12.26(월) 오후 03:52:27
누군가가 남자는 모름지기 남아서독오거서라 하는 바람에 필독서...유명서적...논어맹자까지...참 책들이 많기도 하드만요ㅋ...책속에서 많은것을 배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배운것은 사람과사람...관계였습니다.대통령이라고 완전치못하며 교수라고 배울것만 있는것도 아니요,거리의 부랑자라고 배울것이없는것이 아니란것입니다....모두들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갈때 평화로움이요 공존이되고...자기의주장이 강한이들은 자기들의 집단과 이데올로기를 앞세우며 전쟁도 불사하고는 전사의길을 가더군요...마치 그길만이 진리인양......해서...저는 사람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말없이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이런말이 있습니다.“남의눈에 티는보이되 제눈에 티는 쉬이보이지 않는다고”......모든것은 부처님 손바닥안이지요...어디서 무엇을 하시던 건안하시길 바라며 그동안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두두리 2011.12.26(월) 오후 03:54:05
어떠한 일 인지는 모르지만 마음 푸시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즐거운 즐거운 사진생활 하세요.
그동안 즐겁게 작품을 잘 보았습니다.
오봉산/박성진 2011.12.26(월) 오후 03:55:56
무슨일인지 전혀 모르고
또 출코 활동이 뜸한 아웃사이더지만
출코 대장님의 철학을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코람데오란 단어의 뜻을 알기에(제 생각이 맞다면) 님을 개인적으로 친하고 싶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뭔가 오해가 있었던건 아닌지 안타까움이 큽니다. 내용도 모르면서 댓글을 달아 무례했다면 용서하십시요.
반딧불/황기모 2011.12.26(월) 오후 04:35:48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의사소통이 이렇게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는 참으로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출코 이전부터 알고 있는 대장님은 최소한 아래에 말씀하신 그런 분이 아니라는 것을
저의 모든 것을 걸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출코회원으로 다른 사이트를 개설하여 회원들도 이탈시키고 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 사람들을 제명을 하거나 축출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원 약관을 약간 수정하기는 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은 사유로 축출대상이 된다는 것은 약관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가끔씩 연락주고,,, 초대해주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이곳에서 축출대상(?)에 올랐다는 것을 몰랐으니까요?"
"나를 찾아주고, 초대해주고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이렇게 문제가 되는 줄은 몰랐습니다."
위의 말씀으로 볼 때 아직도 뭔가 오해가 많구나~~ 그렇지 않으면
아직도 출코를 음해?하는 분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아무쪼록 인생사에 만남과 이별은 흔한 일이지만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어디를 가시던지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감사했습니다.*^_^*
동주니/ 최동준 2011.12.26(월) 오후 04:42:34



무슨일인지 ??한번도 출코에서 회원님들과 출사를 한적도 없는 처지지만 처리님과는 다른 취미를 할때 만나뵙고 참 바른분이구나 (사장님과 제가손님) 라고 생각을 하며 많은 세월이 흘러서 사진에 입문해서 출코라는 사이트를 알고보니 그분이었습니다그렇다고 사진을 시작하고 나서는 바쁘다 보니처리님과 한번 인사를 한적도 없지만 그분의 인품으로는 "축출대상"이라는 용어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출코는 사진을 좋아하시는 아마추어님들의 멘토 입니다훌륭하신 사진기술을 갖고 계신 코람데오님에게도 많이 배워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무엇이 오해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리고 조용히 서로 논의를 해야지 이런 방법으로 북을 치니 안타깝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유효기간이 있구나 생각하시고즐겁게 사진활동 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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