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도 충분히 가능한 길입니다.
차선은 없으나 교행 가능하며 시멘트 포장로와 일부 비포장 있으나
운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일찍 가셔야 할 것입니다. 요즘 많이들 오셔서

경차도 가능 하지만, 가능하면 혼자 가시지 마시고 친구와 같이 가십시요.초행길이면 은근히 무섭습니다.

콘크리트 포장길 이며
차선은 없으되, 적당히 좌우로 밀착하시어 양보운전하시면 상하행 두대차량 왕래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제 기억으로는 오르막 주행이 약 30분 정되 되는 긴 코스 인지라..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니 본넷에서 고무냄새가 나긴 했으나, 큰 문제는 되지 않았던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댓글다시분들 말씀처럼 동행자가 있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즐거운 출사길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젤 작은 차도 올라갈 수 있으니...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처음 오도산에 갈려고 하면 오도산 근처 까지는 가는데 오도산 올라 가는 길을 몰라 낭패를 볼때가 있습니다.
네비로 합천에 묘산 초등 학교를 치면 현풍IC에서 고령IC로 지나 88고속도로를 타고가다 합천 해인사에서 내려
묘산초등학교까지는 혼자라도 갈 수 있습니다.그런데 오도산 정상으로 올라 가는길은 한번 동행한 일행이 없이는
혼자 갈수가 없는 곳이라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묘산 초등학교 에서 1K정도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오도산 중계소 간판이 보입니다.(1번 사진 참조)그곳으로 해서 약 20분 정도 산길을
오르다 보면 정상에 오도산 중계소가 보입니다.(아래 사진 참조)
제가 오도산에 4번을 도전 했는데 한번도 운해를 맞이한적이 없다가 얼마전에 오도산의 웅장한 운해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엔 날씨는 무시하고 그날의
컨디션이 좋으면 차 가지고 무조건 달려갔는데 그람 100% 실패고 그나마통계로 볼때 비온 뒷날 날씨가 갬으로 나오면 차를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아니면 청장님 날씨 정보 참고하시고)
그런 날씨에 조금 힌트를 가지고 혼자 도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