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가고 싶은곳 한곳 불갑사..좋은 정보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불갑사는 너무 멀리 있다. 맞습니다. 저 꽃무릇 종류는 독초입니다. 신경을 마비시키니 절대 취식하지 마실 것. 그리고 손에 진액 묻었을 경우는 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모르고 눈을 비비거나 손으로 음식을 먹었을 때 화를 당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 달려 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ㅎㅎㅎ

고창 선운사,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갑사.....이 세군데 다 다녀봤지만제가 보기엔 꽃무릇을 담기 젤 편한 곳은 함평 용천사인듯 하였습니다.다른 곳들은 워낙 제약이 많고 사람들도 많구 그래서요..뭐~~ 작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완 또 다른 생각이겠지만요...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시기 적절하고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캬|||!~ 올 해는 꼭 담아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꽃무릇도 개화 초기에 가야 제대로 담을 수 있습니다.피크에 가면 벌써 빠대싸서........ *.*

정보 캄쏴 드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꿈의"꽃무릇"
꽃무릇의 계절이 왔군요
출사코리아 회원님들의 대작을 기원합니다
저의 글 한줄 올려봅니다.
꽃 무 릇
海印. 李宰鎭


낙엽이 다진후에 새싹을 보이더니
긴겨울 찬 바람에 새옷을 준비하여
수줍은듯 귀엽게 나를 보고 서있네.

봄날의 아지랑이 모락모락 필 때에
파아란 너의모습 청초하고 고고해
우리님 치마폭에 옮겨놓고 싶어라.

봄바람의 희롱에 장단맞춰 춤추며
가는봄 오는여름 그리도 푸르더니
가을이 오기전에 자취를 감추었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땅속에서
地神과 대화하며 준비하고 준비해
뜰매미가 울던날 매마른대지위로
머리를 내밀고서 나들이를 하였네.

솜털 같은 꽃대가 조금씩 보이더니
붉은빛 쪽도리가 너무나도 곱고나
황홀하게 불타는 그대의 멸류관과
언제나 변함없는 파아란 차례옷이
영원히 못만나는 애달픈 相思花여!
청초하고 황홀한 계절꽃 相思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