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권 촬영 코스는
우선, 정동진 일출이 좋고요. (범선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
대관령 양떼목장이 있습니다. (입장료 있고요)
양떼목장을 촬영후 용평스키장을 촬영하시거나 곤도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전경을 찍는것도 좋죠.
태백권에서는 태백산 일출과 운해, 설경
삼척 해신당 일출 정도 생각나네요.
또, 동해와 낙산사에는 복수초가 피었답니다.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동호회도 운영하고 앞으로도 계속 출사를 나갈 생각이면 한 입에 떡 먹을 생각을 하는 것 보다
지도 한장 펼쳐 놓고 지역별 출사지 정보 강원도 편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권역별로 표시 하고
정보란에는 참고 사진도 있으니 보면서 직접 계획하세요.
강원도라도 남북이 직선거리 160km가 넘습니다. 중요 거점을 상정해서 주변의 출사지를 돌아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지금의 방식대로라면 세월이 가도 초보진사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무슨 답변이 나오면 거기서 힌트라도 얻어서 해보자는 심산이거나 시간이 없어서 일일이 검색해서 하기 어려워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만 시간 투자 없이 쉽게 하려들면 발전 못합니다.
출사지 정보가 어느 사이트 보다 잘 나와 있으니 찾아보세요.
바꿔 생각해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누구라도 남의 동호회 출사 간다는데 출사계획을 짜 주겠는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노력없이 댓가를 얻을 생각은 없었구요^^;;유명한곳은 알지만
시간에 맞게 이동할 방법을 몰라서 여쭤본겁니다^^;;오해는 말아주세요~~아무쪼록
좋은정보 많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획을 세워서 다니는것도 좋지만.... 데마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정동진 오후에 도착 다음달 일출 양떼목장 이동 중간중간 야생화....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