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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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45 445 0

<html><head></head><body>어제 이곳에 집사람하고 둘이서 우음도 들렸다가 이곳에 도착을 하니 오후4시30분쯤 되었습니다..그런데 표을 팔지 않습니다..3시부터 6시30분까지 팔지 않고 6시 30분 지나야 표을 살수 있다고 합니다.몇시간을 기다릴순 없어서 광화문쪽으로 나가서 요기를 하고 들어 왔습니다..6시30분 야간입장 표 사러 줄을 서니 그냐말로 사람이 넘 많았습니다..&nbsp;<img alt="5DM30052a.jpg" src="/proxy/bbs/23786488/photo" width="1680" height="112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I | 15mm f/0 | FN 4.0 | ISO 1000 | Auto W/B | 15.0 mm | 1680x1120 | Shutter Speed 1/125 | 2013:05:23 19:42:49">&nbsp;안에 들어오니 오전부터 자리잡고 기다린 진사님들이 있어 자리를 잡을수 없어 위보이는 잔듸에서 조그만 돗자리 펴고 그냥 9시까지 기다리면 진사님들이 빠지겠지 하고 마냥 기다립니다..그런데 이게 지금 위의 사진보다 시간이 갈수로 사람이 밀려들어와 걸어다닐 길조차 힘듭니다..여기 야간개장때 마다 와 보았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은것은 첨 봅니다.&nbsp;
<img alt="5DM30056a.jpg" src="/proxy/bbs/23786489/photo" width="1680" height="112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I | 15mm f/0 | FN 3.5 | ISO 2500 | Auto W/B | 15.0 mm | 1680x1120 | Shutter Speed 1/15 | 2013:05:23 19:58:01">&nbsp;앉아 놀기도 넘 지겹고&nbsp; 매직아워 시간은 지날것 같고 삼각대 카메라 장착하고 셋팅을 내멋대로 하고 서터 타임을 10초로 한다음에 삼각대를 하늘높이 들어서 무작졍 담았습니다..감도을 많이 올려서 그런지 사진이 영 이상합니다.ㅎㅎ우측에 보이시죠 사람들이 어깨 넘으로 헨드폰 카메라 들고 무작정 담는 사람들 어마 어마 합니다.&nbsp;
<img alt="5DM30071a.jpg" src="/proxy/bbs/23786490/photo" width="1680" height="112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I | 17-40mm f/0 | FN 5.6 | ISO 100 | Auto W/B | 32.0 mm | 1680x1120 | Shutter Speed 6 | 2013:05:23 20:18:04">&nbsp;우짜다가 끼어서 한컷 담으려고 하나 누가 자꾸 밀어서 삼각대를 건들려 짜증이 납니다..아따 &nbsp;니~이~미 밀지 좀 말랑께...죄송합니다 한는데 할말 없습니다..ㅎㅎ도저히 오늘은 사진이 않될것 같습니다..여기 와서 찍으라면 아침부터 진쳐야 할듯 합니다..어제는&nbsp;이정도 였는데 &nbsp;오늘은 금요일과 주말에는 더하지 싶습니다..&nbsp;
<img alt="5DM30081a.jpg" src="/proxy/bbs/23786491/photo" width="1680" height="112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I | 50mm f/0 | FN 8.0 | ISO 160 | Auto W/B | 50.0 mm | 1680x1120 | Shutter Speed 3.2 | 2013:05:23 20:32:22">&nbsp;
그래서 불나게 집으로 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나오는데&nbsp; 근정전에서 경회루 들어오는 입구가 들어 오는 사람들 때문에 나가지 못하고 사람들이 엉켜서 중간에 그냥 서있기만 해도 밀려서 나오게 되는 현상 아십니까..얼마나 사람이 많으면 나 정말 이런 상황 첨 당해 보았습니다..오늘 가시는 님들 단단히 각오 하시길 바랍니다..그럼 오늘도 미소가득한 행복한 출사 되시길 &nbsp;바랍니다.&nbsp;&nbsp; 
</body></html>

5DM30052a.jpg (414.74K)5DM30056a.jpg (351.44K)5DM30071a.jpg (598.80K)5DM30081a.jpg (626.36K)

45Comments

★헌터★朴元鐘 2013.05.24(금) 오전 10:58:05(118.41.xx.xxx)

답변

한때는 경회루옆에서 3년가까이 쳐박혀있어 신물 나도록 봤지만`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소식 감사 드립니다.

탈퇴 2013.05.24(금) 오전 11:04:08(183.101.xxx.xxx)

답변

아따 그때는 야간개장 없을때 였지요 ,,밤에보는 경복궁 풍경이 많이 다름니다..
탈퇴 2013.05.24(금) 오전 11:10:07(118.41.xx.xxx)

답변

탈퇴 요것 도 한컷 하세요.
탈퇴 2013.05.24(금) 오전 11:11:15(183.101.xxx.xxx)

답변

탈퇴

캬~ 나죽었소 해야 겠습니다..ㅎㅎ

스치는바람／東林 2013.05.24(금) 오전 10:59:32

답변

재미난 구경 하셨네요. 언제 이러한 경험 하시겠습니까? ㅎㅎ

탈퇴 2013.05.24(금) 오전 11:04:45(183.101.xxx.xxx)

답변

그러게 말입니다..그런데 사람이 많아도 넘 많았습니다..ㅎㅎ

창.세／조동석 2013.05.24(금) 오전 11:00:26

답변

대단한 인파입니다.
사진작가님들도 겁나게 많구.......

탈퇴 2013.05.24(금) 오전 11:05:26(183.101.xxx.xxx)

답변

대한민국 국민이 전부 사진가 입니다..놀랬습니다..

포커스리 2013.05.24(금) 오전 11:00:53

답변

고생하셨네요
나도 인터넷으로 예매해서 4시에 입장했는데 그때 이미 명단자리는 먼저온 진사들이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그때만해도 삼각대 사이가 여유가 있는것 같아서 양해를 구했는데도 뭐라나 광각이라 걸린다나요
속으로 더러운 인간아 너혼자 다 담아가라하고 경회루 뒷쪽 구석에서 놀다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탈퇴 2013.05.24(금) 오전 11:06:21(183.101.xxx.xxx)

답변

ㅎㅎ 선배님도 고생을 하셨구만요 욕 보셨습니다..

단사랑 2013.05.24(금) 오전 11:03:02(180.71.xx.xx)

답변

짧은 기간동안 야간개장하는거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나봐요^^
지방사람들은 가고파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그나마 사진으로 담아 이렇게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경주 안압지 한산하고 좋습니다 ..
옛 조상님들 문화유산 보존하고 아껴야 할것은 매 한가지인듯 ..
살기좋은 경주 안압지로 놀러오세요 ^^

탈퇴 2013.05.24(금) 오전 11:07:44(183.101.xxx.xxx)

답변

그럴줄 알았으면 경주나 갈걸 그랬나 봅니다..ㅎㅎ

태권V（權宗垣） 2013.05.24(금) 오전 11:03:58

답변

결론:전쟁나면 도망갈수 없으니,그냥 제 자리에 있어야한다,ㅋㅋ

탈퇴 2013.05.24(금) 오전 11:12:08(183.101.xxx.xxx)

답변

어제 어디로 갔습니까..찿다고 못찿았습니다..암튼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처리／손상철 2013.05.24(금) 오전 11:06:49

답변

대단한 인기네요`~수고하셧습니다.

탈퇴 2013.05.24(금) 오전 11:13:21(183.101.xxx.xxx)

답변

TV에서 연일 야간 개장이라고 떠들어 대니 사람이 많이 올수 밖에 없습니다..많아도 넘 많습니다..

이과수／유진현 2013.05.24(금) 오전 11:07:23

답변

인파에 밀려 이산가족될까봐 안갈랍니다..ㅋㅋㅋ
수고많이했습니다..^^*

탈퇴 2013.05.24(금) 오전 11:14:14(183.101.xxx.xxx)

답변

않가는것이 고생않하는 것입니다..아이들이 울고 날리도 아닙니다..

허허참 2013.05.24(금) 오전 11:07:30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진사님들 넘처나니 어쩌겠습니까?

탈퇴 2013.05.24(금) 오전 11:15:02(183.101.xxx.xxx)

답변

울나라 작가님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ㅎㅎ

나의 여행자 2013.05.24(금) 오전 11:09:36

답변

저도 어제 그 자리에 있었는데 치어 죽을뻔했습니다 너무 사림이 많아서

탈퇴 2013.05.24(금) 오전 11:15:26(183.101.xxx.xxx)

답변

캬~ 고생 하셨겠습니다..ㅎㅎ

구레나릇／최용순 2013.05.24(금) 오전 11:30:07

답변

고생하셨네요.
오늘 서울 경복궁 가려고 했는데 포기하고 숭례문이나 담으러 가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탈퇴 2013.05.24(금) 오전 11:35:24(183.101.xxx.xxx)

답변

아마 가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가면 고생만 하고 옵니다.

가을의추억 2013.05.24(금) 오전 11:42:10

답변

615년만에 처음으로 경복궁 개방했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안가길 잘한거 같네요...삼각대까지 펴야 하는데 정작 구경온 사람들은 제대로 구경도 못하겠네여..안그래도 날씨가 영 안좋아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그냥 접어야겠네요.

탈퇴 2013.05.24(금) 오전 11:48:14(183.101.xxx.xxx)

답변

맞어요 그때는 이정도는 아니였었는데..그때 생각하고 갔는데 지금은 서울시민이 전부 경복궁으로 온것 같습니다..않가길 잘 했습니다..

비올린／노종환 2013.05.24(금) 오전 11:48:17

답변

저도 소식 접하고 가는걸 포기했 습니다~~~ 열정에 박수를 ~~~ㅎㅎ 수고많으셨네요 ^^

탈퇴 2013.05.24(금) 오전 11:49:49(183.101.xxx.xxx)

답변

사람에 치어 고생만 합니다..ㅎㅎ

따게비／구영갑 2013.05.24(금) 오후 12:14:12

답변

멀어서 못가는 사람의 입장에선.........호강스러워 하시는 말씀들 같기도....ㅋㅋ너무 복잡해서,,,넘 멀어서....패쑤 합니다...^^

탈퇴 2013.05.24(금) 오후 12:23:21(183.101.xxx.xxx)

답변

ㅎㅎ 그게 그렇게 되나요 ..정말 사람이 많아서 탈입니다..

달다 2013.05.24(금) 오후 12:31:46

답변

저도 오늘 장비 챙겨 왔는데 어쩌면 좋을지 ㅠ.ㅠ

탈퇴 2013.05.24(금) 오후 12:38:38(183.101.xxx.xxx)

답변

가서 고생좀 하고 오이소 ㅎㅎ그리고 자리 잡고 싶으면 12시 전에 가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순수(임명수) 2013.05.24(금) 오후 12:38:52

답변

앞으론 유명출시지에는 포기하여야 하여야겟네요.
세량지보다 더함을 느끼겟네요. 전 엄두도 안나네요.

탈퇴 2013.05.24(금) 오후 12:56:17(183.101.xxx.xxx)

답변

이곳에 가면 서울시민이 다 작가인듯 착각합니다..ㅎㅎ

조요셉 2013.05.24(금) 오후 12:50:37

답변

이궁~! 사람 많은곳은 피하는게 장땡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 담고 흐믓한 마음으로 돌아 오셔야 발걸음이 가벼운데...ㅠㅠ

탈퇴 2013.05.24(금) 오후 12:57:16(183.101.xxx.xxx)

답변

사람이 워낙 많아서 않가는게 장땡 같습니다..

물과공기 2013.05.24(금) 오후 01:28:22

답변

촌사람 설가기가 무서버용~~^^*

탈퇴 2013.05.24(금) 오후 01:53:29(223.62.xxx.xxx)

답변

설 가면 코 베어가니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청년! 2013.05.24(금) 오후 02:58:43

답변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인데 ㅠㅠ
엄두가 나질않네요 ㅠㅠ

탈퇴 2013.05.24(금) 오후 03:04:07(183.101.xxx.xxx)

답변

이번에는 일욜까지 사람으로 가득찰것 같습니다.

동행. 2013.05.24(금) 오후 03:26:18

답변

소유욕에서 오나 봅니다. 너도 나도 한 장 가지고 싶은 마음에..

탈퇴 2013.05.24(금) 오후 08:45:10(183.101.xxx.xxx)

답변

그래서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이대로． 2013.05.25(토) 오전 03:54:52

답변

작년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올해가 더욱 더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작년에 광각 가져갔다가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ㅎㅎ (앵글에 많은 그림들이 들어오지요? ㅋㅋ)수고하시어 다녀오셨지만 그래도 고생 속에서 행복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동주니／ 최동준 2013.05.25(토) 오후 02:24:27

답변

생생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거연*윤종성 2013.05.26(일) 오후 01:03:34

답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다녀왔는데 정말 혼이 났었습니다.
카메라는 그래도 좀 낳더라구요 핸폰들이대며
자기가 촬영해야한다는데 정말 기가 딱 막히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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