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추석명절로 인해 한주 쉬었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추위가 느껴질 정도로 완연한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설악산의 봉우리쪽은 이미 단풍이 다지고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시기가 우리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 산하에 환상적인 운해가 펼쳐지고~~
들판에는 나락이 누렇게 익어가고~
울긋불긋 단풍이 반겨주는,,,,년중 최고의 시기가 도래 하였습니다.

거기다가~
태풍이 지나간 뒤에~쨍한 하늘을 보이고 있어,
이번 주말은 어디를 가던 대작을 담을수 있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서울의 두물머리~쪽~~!
설악의 아래쪽 천불동 계곡방향~!
방태산 이단폭포~!
장화리의 일몰~!
대둔산의 운해와 단풍(단풍은 조금 일러 보입니다)
용암사의 운해~!
마이산의 운해와 반영~!
옥정호의 환상적인 운해~!
악양벌의 황금벌판~!
순천만의 에스라인(물때가 끝물인데,,,그런데로 모습은 나올겁니다)
영산강 삼한지의 운해~!
영산강의 물돌이~~~~등등~~~

어디로 가야할지~~마음이 바쁜 주말이 다가오네요~^^

이번 추천할 장소는 ~~
영산강의 삼한지라 불리는 테마파크촬영지 포인트와,
영산강의 물돌이 포인트를 소개 합니다.

삼한지 드라마를 이곳에서 촬영을 하면서  삼한지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그 주역인 주몽의 모습이 떠오르는 힘차고~~멋진 풍광을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20분 거리에 있는 영산강 물돌이도 빼 놓을수 없는 곳이다.
이곳도 물안개와 운해가 동반하는 곳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곳입니다.

삼한지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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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물돌이 가보기
http://chulsa.kr/bbs/zboard.php?id=chulsa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