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건너편 한강공원(이촌동 지구)에 한강철교 북단 아래 부터 원효대교 북단 아래까지가 불꽃 사진 촬영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한강 철교 북단 아래가 제일 좋은데 아마 내일은 오전 부터 진사님들로 장사진을 칠것입니다

6 시 쯤 도착하신다면 여의도나 건너편 이촌지구나 발디딜틈 조차 없을것 입니다, 차라리 강북강변도로 변 에 자전거 세우시고 높은데서 촬영하시는것
이 조금더 수월할 듯 합니다, 그동안 다녀본 경험으로 5 시 면 꽉차서 제방 경사면 전체가 빽빽하게 사람들로 도배가 됩니다, 거기서 사람만나기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현장에 함께 있었던 사람도 잠시 서로 헤어지면 그냥 다음날 보기로 하는게 좋을 정도 입니다, 핸드폰 안터지고 문자도 안터집니다,
저도 3 시 도착을 예정하고 있는데 작년에 신종플루로 건너뛰어 올해는 인산인해를 예상하고 더 시간을 앞당겨 1 시 ~ 2 시 도착하려 합니다,
혹시 찾으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가면 물가 에 자리잡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