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뭘로 할 까 하다 결정을 합니다..

오늘 저녁은 돼지고기를 먹기로 하고 찾아봅니다...

여기저기 수소문도 하고 검색을 해 봅니다...ㅎ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먼저 모듬을 주문합니다...역시 일인분의 양은 적혀져 있질 않습니다...100~120 gr 정도 겠지요...뭐가 자신이 없는건 지 양을 기록하지 않는 소심함을 보입니다...ㅎ

 상차림...

보통 그렇습니다만 콩나물 무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여러번 리필을 해서 먹었네요...ㅎ

 모듬....뭘 대단한 걸 기대하질 않았지만 좀 적어보입니다...ㅎ

오겹살과 항정살 그리고 목살로 구성이 되었습니다...돼지 껍데기는 써비스 랍니다...

 불 판에 올려놓습니다...

 잘 익었습니다...

 부지런히 먹어야지요...ㅎ

  역시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갈매기살과 가브리살....추가로 주문을 했답니다..

갈매기살과 가브리살 입니다...

 불 판 위에 올려놓습니다...

 잘 익어갑니다...

 과일로 만든 특제소스에....

 갈치속젓에 껍데기를....

 쫄때기찌개....

 라면을 좋아하니...

  된장찌개....

 앞접시에 덜어서...

 물국수....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전화번호....

 찾아가시는 길.... 영업시간이 평일은 오후 5시 부터 더군요....주말은 다행히 12시 부터 랍니다...마치는 시간은 12시 구요...

제법 높은 가격 이지만 그에 준하는 고기의 잘도 나쁘진 않지만

뭔가가 조금 부족하단 느낌을 받고 왔네요...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고 왔으면서 뭔가가 부족하다고 표현을 하는 것은

맛이 없다라는 표현이 아니고 극강의 포스를 보진 못했다 라는 얘기지요...

오늘은 설명까지 합니다...

근처에서 돼지고기 땡기시면 가셔서 드셔도 좋지 싶습니다...

친절하지요...

몇번씩 리필을 해도 싹싹합니다...

주차장 없습니다...주변에 알아서...

카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