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동에는 참 많은 학교가 있습니다 옛부터 팔학군이라고 불리든곳입니다

지금은 동네가 많이 침체되어 오랜된 주택들이 많기에 또는 아파트 선호 현상으로 동네주변에 사시든분들 많이 떠나고 명장동이 많이

침체되었죠

제가 옛날에 살든곳이 명장동입니다 지금은 괴정으로 이사을 했지만요  동신중학교 금정고등학교 나왔습죠^^

명장동에 요즘 완당으로 유명한 천년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가게는 조그만한 분식집 처럼 초중고등학교 애들을 상대로 전병이라는 음식을 처음에 판매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가격은 900원에 전병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완당이라는 새메뉴을 판매을 했는데 이게 맛이 좋아 인터넷에

소문이 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부산 맛집으로 서울등 여러지방 사람들이 맛을 볼려고 찿아 온다고 합니다

부산에서만 먹을수 있는 완다을 명장동 천년 이집과 18번완당집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 하러 오시는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더불어 꿀수타라고 꿀을 16000가닥 늘리는것을 주인아저씨가 직접 꿀을 20일동안 숙성해서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볶음면은 후라이팬에 불을 일으켜서 볶음면 자체에서 불향이 납니다

전병은 무 당근 양배추 등을 넣어 건강식이라고 하고요

그외 많은 메뉴가 있는데 제가 기억나는건 이정도

옛날 추억을 되새기며 명장동으로 향합니다 괴정에서 명장동까진 거의 도시고속도록을 타도 40분정도 거리입니다

이동네는 변한게 거의 없습니다 거리마다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가게 전경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완당에 들어가는 납작면 만든 과정입니다 한 1초만에 이렇게 늘어납니다

헉순식간입니다

주문하면 완당 일인분씩 식탁위에 가져 오시네요 제가 볼수 있게 진짜 얇은 피이네요

숙주가 많이 들어가 해장국 필이 나는데 진짜 깔끔하고 훈제향이납니다

완당 볶음면 이집 음식은 대부분 불향을 넣습니다

전병 만드는 사진입니다 반죽을 흔들 흔들 합니다

위아래로 흔들어도 안떨어지네요

철판에 한번 삭 스치니깐 얇은 피가 만들어 집니다

다만들어진 전병

철판에 한번 휘치면 얇은 전병이 나옵니다

전병을 말아 주시네요 안에 무 당근 양배추 깻잎 고기가 들어 갔습니다

딱딱한 꿀을 16000가닥 만듭니다

실처럼 만드네요 ㅎㅎㅎ

가게 안에 아이들 낙서 입니다

아이들 낙서도 정감이있고 옛날 저의 중 고등학교 시절 회상하며 오랜만에 즐거운 식사을 한것 같습니다

기회되면 명장동 천년 한번 방문 해보세요

꿀수타 완당 등등 한국에서 맛보실수 없는 맛을 보시게 될거에요

명장동 천년은 다음에서 검색하면 여러 리뷰가 나옵니다 참고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