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엔 항상 뒷북 입니다...

 

뭔가 홀린 것 처럼 제철에 먹질 못하고 늘 지나가기만 합니다...

 

풍경사진 때문 입니다...ㅎㅎ

 

지난 여름 부터 벼르던 일이고 생각이 난 김에 다녀옵니다...

 

들어가십시다...ㅎ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먼저 불고기 부터 시작을 합니다...

 

 

 기본찬....

 

 

 

 

 

 

 

 

 

 

 

 

 

 

 

 

 

 

 

 

 

 

 

 

 

 

 

 

 

 

그럭저럭 소박한 찬 입니다...

 

 

 불고기.....

 

 

 불판에 올려놓고 육수를 붓습니다...

 

 

 

 

 

 

때깔 좋습니다...

 

 

  익어가는 중 입니다....

 

 

 다 익었습니다...

 

 

 먼저 한점 맛을 봅니다...

 

 

 국물과 함께 숟가락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냉면 곱배기.....

 

 

 사실은 곱배기가 아니고 있는 것 다 주신 것 같습니다...찬바람이 불면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별  없어 잘 하질 않는다 합니다...그래도 해 달라고 떼를 쓰는 통에 해 주신 것 같습니다...가스비도 안 나온다면서요....ㅎㅎ

 

 

 젓가락 샷....

 

 

 이쁩니다....

 

 

 메밀의 향은 먹을 때 두세번 이내에 느끼셔야 하지요...보통은 첫번에 느끼고 끝 입니다...다음엔 그냥 묻어가니까요...좋습디다...

 

 

 냉면 김치...ㅎㅎ

 

 

 전화번호....

 

 

 찾아가시는 길....

 

 

 

억지로 부탁을 드린 게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겨울에 가신다면 미리 전화로 냉면을 하시는 지 물어보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깨끗한 면발과 구수한 육수 맛은 제 입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풍기에 가면 갈등이 생기겠군요...ㅎ 

 

어디로 가야 할 지....ㅎ

 

배가 너무 부릅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주차장  있습니다...

 

카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