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지난주 양떼목장 상황입니다. -- http://chulsa.kr/29305702지난주에 대관령에 눈이 1 m 쌓여 있었으니, 이번 주말까지도 양떼목장과 선자령에 아직 눈은 많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지난주에 입산 가능했고요, 상고대 같은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 대관령에서 휴게소에서 출발하여 설경을 촬영할 수잇는 곳은1. 선자령 - 등산가능하고, 하루에 3백명이상의 산악인이 다니고 곳이라서 러셀로 등산길이 잘 나 잇습니다. 하얀 눈은 맘껏 보실 수 있습니다.2. 이른아침 일출때 상고대는 요즘 너무건조하여 만나기가 어려우나, 선자령 등산로가 있는 반대편 중계탑(대관령 비석있는곳) 도로옆에서는 약간의 운무와 강릉앞바다 그리고 제왕산의 능선 촬영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화각이 멋진곳입니다.3.선자령 반대편에도 능경봉,고루포기산 오르는 휴게소가 있지요. 그곳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두갈래의 길이 나옵니다. 직진하시면(임도와산책로) 제왕산 정상이 나오고, 우측산책로로 가시면 능경봉으로오르는 길이 나옵니다. 사진작가에게는 능경봉을 궂이 오르실 필요가 없습니다. 화각이 너무나 미미합니다. 제왕산 으로 오르다 보면(거의 평지의 능선과 임도로 이루어짐) 제1. 제2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선자령과 강릉시내 영동고속도로가 한 샷에 나옵니다. 시야와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4. 양떼목장은 언제든 괜츔한 곳입니다. 설경과 양들이 우리안에서 ㅎㅎ 볏짚과 하얀눈을 물대신 맛잇게 먹더군요5. 횡계에서 짬이되시면 용평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시고 정상에 오르시면, 그곳에서 발왕산 정상까지 20분 걸어오르면 발왕산 정상입니다. 정상샷 촬여하고 다시 곤돌라로 내려와 곤돌라 앞에서 스키,보드 매니아들 촬영과 대관령 설경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6. 또한 횡계 시내에서 알펜시아 리조트 로 가는 지번도로로 빠지면, 하얀 설경위에 왕따 소나무 샷을 촬영할수 있습니다.위의 요정도가 횡계에서 안전하게 촬영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아름다운 강원도 맛보시기 바랍니다.즐건 한 주 열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