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부산의 사직종합운동장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다.
야구장과 축구장이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데,

두 경기장에 다 불이 들어오면 금상첨화다.
또 경기장 뿐아니라 금정,동래,연제,부산진구를 한눈에 볼수 있으므로
부산의 북동쪽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그런 곳이다.

찾아 가시는 길은 초읍 어린이 대공원 로터리까지 간다음,
공원 우측의 도로를 타고 계속 올라가면 된다.

네비에 금용사가 안나오면 삼환아파트를 쳐서 찾아가시면 된다.

조금 올라가다 보면 삼환아파트가 보이고 금용사 이정표도 보인다.
언덕을 넘어 소나무길을 좀 들어가면 금용사 주차장이 나타나며,
주차를 한다음 비포장도로로 올라 약 200여m지점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는
작은 소로가 하나 보인다.

그곳으로 20여분을 가파르게 오르면 포인트바로 아래까지 갈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밧줄을 타야한다.

그러므로 여성이나 노약자는 다소 멀더라도
계속 큰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좌측등성이로 올라 다시 내려오면서
정상에 오른다음 좌측으로 약간 내려오면 포인트에 당도 한다.

포인트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평한것이 발판이 아주 좋다.
약 10여명이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다.

멀리 삼광사도 보인다.

*이 사진은 챠니/허훈님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