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권석태님의 작품입니다.

*위 사진은 정동규님의 작품입니다.

*위 사진은 정동규님의 작품입니다.



울산 소식입니다.
최근개통한 태화강의 십리대밭교는 또하나의 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동안 남구에서 이곳(십리대밭 생태공원)까지 가려면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이번 인도교 개통으로  울산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과 남구 신정동 태화강 둔치를 찿기가 참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총  사업비 62억2000만원(경남은행 51억2000만원, 울산시 11억)을 들여 준공된 십리대밭교는 지난해 2월 20일 본격 착공에 들어가 지난 15일 완공었습니다.
특히 십리대밭교는 비대칭형의 아치형 특수교(전장 길이 120m, 폭 5~8m)로 고래와 백로를 형상화해 역동적인 울산의 미래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담고 있습니다.
명칭은 지난해 시민공모로 접수된 총 1407건의 제안교명 중 교명실무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만큼 앞으로 그 유명새가 대단할걸로 판단이 됩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문동성 은행장(경남은행)은 “111만 울산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십리대밭교 준공으로 울산광역시가 세계 속의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나게 됐다”며 “십리대밭교가 태화강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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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찿아올 봄날에 만발할 유채꽃 향기를 찿아오십시요..
그리고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태화강 S LINE 과 시가지 야경과 더불어 울산의 명소이고 봄에 찍을거리가 많은 출사지 입니다..
출코님들이 많이 찿아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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