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손태종님 작품입니다.

*해금강의 일출은 9월 20일경 사자바위와 갈곶도 사이에서 시작이 되어~~(4번 포인트)

10월10일경 3번 포인트로 이동하였다가~~

그후~2,1번 포인트로 동지때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역순으로 내려오기 시작하여,

3월10일경 다시 3번 포인트로 경유하여~

3월 26일(4번)을 마지막으로 한해의 일출이 끝이 난다.

*위 사진은 운암님 작품입니다.

*위 사진은 캔디님 작품입니다.





해금강은 거제시 갈곶리 마을 앞에 있는 갈곶도를  비롯한 그 주위의 경관이 마치 금강산을
바닷가에 옮겨 놓은것과 같다고 하여 해금강이라 한다.

사자바위는 경상남도 거제군 남부면 갈곶리에 있는 바위섬으로
갈곶도의 한켠에 있으며, 마치 사자가 표효하는 듯한 모습으라 사자바위라 한다.

해금강에 도착하면 주차장에서 5분정도 내려가면 선착장이 나오고,
그곳에서 동쪽을 보면 한 마리의 사자가 물속에서 머리를 내밀고 포효하는 듯하는 형상을 한 사자바위를 볼 수 있으며
사자바위 맞은편 절벽의 평평한 곳에 한 그루의 분재같은 소나무가 바위 위에 하늘을  향해 마치 두손을 뻗은듯한 자태로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천년송이다.

2월 10일 전으로의 촬영포인트는 배를 타고 나가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이후에는 선착장의 좌우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이곳은 10월경 선착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지도의 1~2번을 거쳐,
3월 20일이 넘으면 사자바위사이에서의 촬영은 끝이 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