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에서 대야도쪽에서 바라보는 펜션의 주경입니다.

보통 안면도를 가는경우는 안면암이나 꽃지해수욕장만 둘러보고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곳 대야도에선 이른 아침에 일몰도 볼수 있는 곳이라 올려봅니다.

펜션위치가 절벽위의 멋진 장소에 있다보니 이색적인 풍경이기도 하고 괜찮은듯 해서 올려봅니다.

(펜션 홍보용은 아닌데 위치설명을 거기외엔 할수가 없네요 ^^)

네비게이션에서 '화가마을'을 검색하시면 안면도 중장리(누동)쪽에 위치한 장소로 안내가 됩니다.
네비게이션에서 '해비치 펜션'을 검색하시면 입구지점까지만 안내해주므로 '화가마을'을 검색하시는게 낫습니다.

펜션은 사유지이므로 펜션 주인에게 살짝 양해를 구하고 해변으로 내려가보셔도 되며, 혹은 펜션에서 여장을 푸시고 인근을 둘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시설도 좋고 벽난로도 있으며 펜션베란다에서 곧장 일출을 조망할수 있는 잇점도 있습니다.

밀물이 빠지면 해변을 둘러볼수 있으며 해변에서 무인도를 배경으로 일출도 장관입니다.

펜션앞 해변에서 바라본 주경

펜션 야경

안면암 부교

꽃지해수욕장 일몰

안면도로 1박2일 정도의 일정으로 가족간의 여행을 다녀오신다면 적당한 장소인듯해서 올려봅니다.

물론 하루코스로도 나쁘진 않겠지만 ^^ 다소 먼곳인 안면도이다보니 하루만에 다녀오긴 부담스러울것 같습니다.

1박2일 정도의 일정으로 안면도 인근을 둘러볼 생각이라면 한번쯤 다녀와볼만한 펜션이고 출사지로도

나쁘진 않은듯 해서 올려봅니다. 절대로 펜션 홍보용은 아니지만 정보안내가 딱히 지정할만한

장소가 없다보니 그렇네요 ^^

벽난로도 있고 분위기 있는 펜션이라 한번쯤 1박2일로 다녀와볼만하며 가격도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