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일출 명소인 송정이 여름에는 일출각도가 나오지 않는다.
이런 시기에 찾아 가기에 아주 적당한 곳으로
울주군 서생면의 신리 방파제를 소개 한다.

이 곳은 4월부터 9월까지 방파제 사이의 바다에서
일출을 볼수 있는 장소 이며,

그리 크지 않은 포구 인데다가,
전,좌,우에 배들이 정박을 하고 있어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연출이 된다.

특히~
낚시꾼들의 출발지여서 아침이면 으례 낚시배들이 드나듬으로 인해,
일출과 함께 좋은 그림이 나오기도하며,
주말이면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이들과 같이 일출을 담을수 있어,
여러가지로 담을꺼리를 제공해주는 멋진 곳이다.

찾아가시는 길은 좌천에서 임랑~고리원전(31번 국도)을 지나면 신리 삼거리가 나온다.
네비에 검색을 하여 찾을수 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들어가시다가 원전 공사장 출입구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신리 마을로 들어가게 된다.
그림에서 보시듯 중앙의 약간 위쪽에서 자리를 잡고 멋진 작품을 담으시면 된다.

어안의 화각

여명의 모습

일출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