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곡동에 위치하고~회동저수지 본동 마을에 있는 동남집을 소개 합니다.

이곳은 뒷산에 있는 회동전망대의 경치가 일품인곳이며~

그로인해 많은 등산객들이 넘쳐 나는 곳이다.

특히~

회동저수지가 상수원으로 부적합판정을 받고 개방이 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그 회동 저수지 중간에 위치한 본동 마을은 여러 식당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동남집을 소개 한다.

메뉴를 보니 여러가지가 있는데~~다른건 안먹어 보아서 모르겠으나,

찬모의 손맛이 일품이라~모든 찬들이 맛깔스럽고 그야말로 입에 착착 달라 붙었다....

이날은 오리고기구이 1마리 (35,000원)을 시켰는데,

갖은 찬이 같이 따라 나오고~ 그 모두가 주인공? 같은 나름데로의 맛을 지니고 있었다.

보시다 시피 메뉴는 아주 많은데,,,,,

분위기는 마치 시골 고향집에 온거 같이 편안한 분위기이다.

부곡3동에 위치하고~

올라가는 길은 부산가톨릭 대학교 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금사동쪽 회동 저수지 입구에서 출코에서 내 놓은 야외사진도 구경할겸~

걸어서 가시면 금상첨화~~!

걷는 시간은 한시간 남짓한데,,,

회동전망대까지 갔다가 바람 쫌 쐬고 내려오면 두시간은 잡아야 한다.

그외~~북쪽의 선동 마을에서 오는 방법도 있고,

윤산을 넘어서 산행을 하여 오는 방법도 있다.

가톨릭대 넘어서 굴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진행하면 본동 마을이 나온다.

장전역에서 본동 마을까지 마을버스가 다니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된다.

입구에 기와ㅓ집이라고 큰집이 있는데,

이곳은 앉을자리 조차 잘 없고~분위기도 별로~~그 옆으로 돌아서 들어가시면 된다.

 전망대에서 본 회동 저수지~

아래 보이는 마을이 본동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