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에서 렌트나 아니면 택시타고 영실 코스가 쉬운 코스입니다.
위세오름코스로 올라도 두코스 모두 위세오름 대피소에서 만납니다.
북벽으로 갈려면 대피소 통과시간이 있습니다.
늦지 않게 가십시오 특히 한라산은 다른곳 하고 달라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 등산로 벗어나면 안됩니다.
눈이 나무위에 쌓여 있기때문에 등산로 벗어나면 사람키을 넘는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하산시간이 있기때문에 늦게 일몰 촬영 할려고 하면 관리공단직원이 모두 하산 조치 하기때문에 일몰사진은 어렵습니다.
한라산 백록담 사진 촬영 할려면 성판악으로 올라가면 등산로 완만하고 관음사 코스는 길고 오르막이라 힘듭니다.
안전 산행하시고 좋은 작품 기대해 봅니다.
아이젠 스팻츠 방한화.보온물통 오버트라우즈.우모복 간식 방한모 장갑 스틱등 대피소 컵라면은 판매합니다.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불은 피울 수 없고...

1, 어리목-윗세오름 등반: 6.8km 3시간2, 영실-윗세오름 등반: 5.8km 2시간 30분3, 성판악-백록담 등반: 9.6km 4시간30분 (6시간인가? 이쪽으로 등반은 하도 오래 되어서리 ^^ )4, 관음사-백록담 등반: 8.7km 5시간5, 어승생악 : 1.3km 30분 (어리목 주차장 관리사무소옆으로 등반함)
오늘 현재 남벽분기점 통제, 정상 통제, 돈내코 등반 불가능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참고하십시요.
저는 겨울철 한라산을 어리목-윗세오름으로 자주 오릅니다.(겨울철을 제외하곤 영실로 오릅니다.)우선 어리목으로는 차량 이동이 가깝고, 눈길 운전도 안전한 편이죠.겨울철 영실쪽으로는 운전거리도 멀고,눈길 운전이 위험하죠.굳이 영실로 오르지 않아도 어리목-윗세오름-영실로 이동 가능합니다.
교통편: 제주시(공항)에서 어리목까지는 30분 이내,영실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될걸로 알고 있습니다.렌트하실 경우 새벽에 1100도로는 빙판길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초행길 운전인 경우 이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수도 있습니다. (버스- 오전8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걸로 아는데 터미널로 문의바람.)
겨울한라산을 처음 오르시는 분들은 반드시 등반로를 이탈하지 않는게 안전제일입니다.초행인 분이 일출 목적으로 새벽에 오르신다면 반드시 동행자와 같이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 겨울한라산은 삽시간에 날씨 변덕이 심하니그에 따른 복장 준비는 필수이고, 아이젠, 스패츠, 핫팩,스틱,보온 장갑...기본적인 준비물도 필수입니다.
더불어 아래 사항을 체크하고 등반 전날은 일찍 잠자기.1, 제주기상청에 들어가 기상정보를 확인2,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등산로별 산행가능 여부를 확인3, 제주경찰청 공지사항에서 1100도로의 통제상황을 확인 (겨울 등반시 꼭 확인요망)

방긋 이일석님 자세한설명 눈물나도록 고맙습니다
지금 제주 터미널 근처에서 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