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몽골을 다녀 오면서,

별촬영을 위해 다시 가야 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8월초에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몽골의 특성과 별촬영의 특성을 맞추어서 날자를 택해야 하다보니,

맞아 떨어지는 것이 8월초~중순사이가 가장 좋을걸로 예측이 됩니다.

이시기는 몽골은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이며,(비가 거의 안옵니다)

아직은 푸르름이 남아 있고 시원한 시기 입니다.

또한 별을 찍기 위해서 달을 피해야 하는데,,,

월출이 밤 12시 넘어서 올라 오니 그전에 담을수 있으며, 점차 날자가 가면서 달이 사그러져~

좋은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은하수는 겨울이 되면 희미해져 버리기에 가능하면 여름에 가까운 시기로 잡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9월까지가능)

6~7월은 비가 잦아서 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날을 잡은 것입니다.

그리고~~이번 여행에서 몽골의 사막과 호수~초원에서 만나는 유목민과 동물들~많이 담으실수 있겠습니다.

단~~하르노르지역까지 이동거리가 상당하고, 별 촬영을 위해 가능하면 초원에서 숙박을 하는등~

다소 고생스러울수 있으니 감수를 하고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숙식이 까다로운 분들은 패슈 하시기 바랍니다.)

저를 포함 10분만 모실 것이니, 빠른 신청을 하셔야 동참이 가능 할겁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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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8월6일~14일(8박9일)

장소; 몽골 중서부(하르노르지역) 

경비; 220만원(인원에 따라 약간의 유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예약금; 80만원<국민은행 103-21-0805-286 손상철>

포함사항; 항공권, 전일정 숙식, 연출료, 비자, 가이드팁

불포함사항; 개인경비

신청마감; 7월15일 (10인 선착순/예약금 입금 순으로 ..)

출발시각; 11;30 인천공항 몽골항공 카운터 집결

문의사항; 처리/손상철 010-8608-7453  

*신청시 여권을 폰으로 담아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7분이상 신청시 출발확정 합니다.

준비물;

*각종 카메라 장비/특히 밝은 광각렌즈나 어안도 필요 합니다.

은하수를 담기 위해서는 밝은렌즈가 필수 입니다.

밧데리는 가능하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메모리는 사람마다 편차가 크지만 통상 100기가 정도 준비하시면 무난합니다.

(참고강좌 http://chulsa.kr/39572226)

8월 몽골의 기후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좀 춥습니다.

특히 밤에 별촬영을 해야 하므로 보온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핫팩/다운점퍼 등이 필요합니다.

반찬류는 고추장이나, 쌈장, 마른반찬을 좀 준비 하시면 됩니다. 

그외 개인 의약품이나 썬크림등이 필요하며, 준비물은 출발전 개인에게 문자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별촬영을 처음 하시는 분도 가능합니다.

이동중이나, 현지에서 1:1 강의로 제대로 담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서부몽골의 오지~

주로 유럽인 사진가들이 찾는곳,,,,

우리나라 사진인들은 아직 미답이다 시피한 곳~

사막이 있고, 호수가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에서 이틀간 풍경과 별사진을 담고,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는 먼~~코스입니다.

물론 먼길을 오가면서,,,,

주변 풍경을 스케치하며,

파란하늘과 푸르른 들판의,,,몽골의 느낌을 만끽하며 이동 할 것이고,

밤이면 은하수를 올려다 보며,

별사진에 매진하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숙소는 다소 불편해도,

게르나 현지캠프를 이용하여,

주변에서 바로 별을 관찰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밤하늘에,,,,,쏟아지는 별들은,

국내에서 볼수 없는 장관의 우주쇼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