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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왔습니다 2
2020-02-29 20:09:40
방긋/이일석 15 251
15Comments
마 루 2020.02.29(토) 오후 08:19:03
고사리손에 쥐어진 아름다운 봄입니다 예쁩니다
금강송/권병진 2020.02.29(토) 오후 08:26:57
손녀사랑에 푹빠진 할매
보기 좋습니다
처리/손상철 2020.02.29(토) 오후 08:30:58
참으로 멋진 시선이십니다~~^^
아름 ( 陶順貞 ) 2020.02.29(토) 오후 08:50:48
아영이 이뻐요.
  • 방긋/이일석 2020.02.29(토) 오후 09:19:19
    코로나19 때문에 아영이랑 같이 지낸지 일주일째...
    따뜻한 시간대에 나가서 시골의 자연속에서 같이 놉니다.
    (보리밭, 유채밭, 들꽃속에서... )
    솔직히 할미의 속셈은 사진 촬영이 목적입니다. ㅋㅋ




    비포장 농로길을 가다가 만난 방가지똥꽃 앞에서
    할미는 어떻게 아영이를 모델로 세울까 궁리하며 눈치를 살핍니다.
    켠디션이 별루인것 같아 꽃을 뇌물로 주고도 그냥 증명사진만...ㅋㅋ

스치는바람/東林 2020.02.29(토) 오후 11:12:45



아영이 최곱니다.~
용암골 2020.03.01(일) 오전 05:17:46



도심 아파트에 사시는 노인들의 야기로는 감옥이 따로 없다 하십니다.경로당도 폐쇄 시켰고 옆집 윗집 찿아가기도 그렇고 찾아 오는것도 반갑지 않고 뭔 고생인지 모르겠다시네요.저나 방긋님이시나 시골 생활에선 (제주는 용암골에 비해서느 시골도 아니지만요 ㅎ ㅎ )손녀와 함께 이런 여유로움도 있어 좋습니다.저는 내일부터 텃밭에 퇴비 언져 갈아 업어야 하겠습니다.
표주박/이범용 2020.03.01(일) 오전 05:28:23
행복의 원천인 손녀와
즐거운날들이 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夕浦 2020.03.01(일) 오전 06:29:15



최곱니다 !
(홀스타인)박무길 2020.03.01(일) 오전 08:29:18

태권V(權宗垣) 2020.03.01(일) 오전 10:09:05
최곱니다
ㅈ ㅔ우스 2020.03.01(일) 오전 10:31:13



아영이가 ...먼훗날에 할머니랑 봄날을 이리보내면서 사진찍어준 걸 기억 할까예 ...!???참으로 좋은 봄날 입니더 ...!!보기 좋으니더 ^^*
사진한장 이야기 2020.03.01(일) 오전 11:01:17



손녀와 한가롭고 여유로운 생활, 멋지네요.
johnsonri 2020.03.01(일) 오후 01:33:36



봄이 찾아왔으니손녀도 그만큼 훌쩍 자란것 깉습니다. ^^*
虎乭 2020.03.03(화) 오전 08:48:18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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