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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으신 할머니.
2020-08-21 09:46:06
용암골 22 240
22Comments
스치는바람/東林 2020.08.21(금) 오전 10:12:14
좀 도와 드리시지요........
  • 용암골 2020.08.21(금) 오전 11:22:58


    이른 아침에 아무 준비도 없이 홀로 일 하시는 분 피해주는거 같아서 도망 치듯 내려 왔습니다.
밤그림자 2020.08.21(금) 오전 10:20:19
혼자 사시는게 힘들텐데~
南松 *한종수 2020.08.21(금) 오전 10:33:19



캬 -----기가막힙니다.
표주박 2020.08.21(금) 오전 10:48:30
할머니의 일상이 애처러워 보입니다
송로 2020.08.21(금) 오전 10:50:18
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태권V(權宗垣) 2020.08.21(금) 오전 11:12:45
애잔합니다.
자식들에게 피해 안주시려고 저러시겠죠.
마칸 2020.08.21(금) 오전 11:20:13



결국은 저희들도 가야할 길인 것 같습니다..있을 때 잘해야 겠습니다..
helprew 2020.08.21(금) 오후 12:06:40



마음이 아립니다.
(안개꽃)이재옥 2020.08.21(금) 오후 12:45:49



할머니의 일상이 애처러워 보입니다
청해/이봉식 2020.08.21(금) 오후 01:56:07
어릴적 할매를 보는듯이 마음이 저려오네요.
타불님/裵炫澈 2020.08.21(금) 오후 02:42:32
저분의 소원이 뭘까요?
  • 용암골 2020.08.21(금) 오후 02:56:24



    아파서 고통 스럽게 가시는거 보다 잠자듯이 편안하게 가시는게 소원 일겁니다
천지(天地) 2020.08.21(금) 오후 03:43:55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ㅜㅜ
처리/손상철 2020.08.21(금) 오후 04:33:14
담에 먹을거 라도 좀 가지고 가셔서 이쁘게 담아 주시소~~^^
  • 용암골 2020.08.21(금) 오후 09:49:30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ㅈ ㅔ우스 2020.08.21(금) 오후 04:42:55



아 ~ 인생이란거 ...믄가여 ~ !??참 덧없다 생각하이더 ~ ~~!!!
虎乭 2020.08.21(금) 오후 04:56:29



우리네 농촌의 현실입니다.
아이스크림/한 ㄱ ㅣ 창 2020.08.21(금) 오후 05:13:49
점점 고령화 시대 혼자서 모든걸 해야 하는 시기가 ㅠㅠ


설청/권용관 2020.08.21(금) 오후 09:11:47



햐~애잔한 사진입니다.아직 생존해 계신 울엄니가 생각납니다.내일 아침엔 또 안부전화 함 드려야 겠습니다.
마 루 2020.08.22(토) 오전 04:54:53



마음이 짠해지는 모습입니다건강하게 오래 살아가시길
johnsonri 2020.08.23(일) 오후 01:10:10



저도 걷게될 길인것 같아마음이 짠 ~ ~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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