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판매 가격 (A/S)

태블릿 본체 + 어댑터 + 이어폰 + 터치팬 + 변환 케이블 + 액자 거치대 = 40,000원

(제품 하자 발생 시 판매 후 1개월 내 전액 환불 혹은 동일 제품으로 교환 보장)

1-4. 제품의 장단점

1-4-1. 전원 on : 어느 정도 충전이 된 상태에서 5초 이상 전원 버튼을 눌러야 켜짐, 제품 불량이 아닌데 설계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1-4-2. 안드로이드 버전 : 디지털 사진 액자로 만 사용하시면 문제가 없지만 다른 앱을 깔려고 하면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서 안 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잘 되는 앱도 많습니다만, 안될 때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은 현재 버전 11까지 나와 있고 본 제품은 4.4.4 버전입니다.

1-4-3. 배터리 문제 : 완전히 충전시켜도 빨리 방전됩니다. 짧으면 30분, 길어도 2~3시간 정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5년도 당시의 기술력이 이 정도에 불과했는지, 제품 자체의 불량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전원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로 디지털 액자로 만 사용한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다른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빨리 방전된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1-4-4. 공장 초기화 방법 찾기 어려움 : 리셋 버튼은 클립 같은 뾰족한 핀을 이용하면 됩니다. 공장초기화가 필요하시면 파워 버튼 + 볼륨업 + 볼륨다운 키, 3개를 동시에 10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초기화 모드로 진입합니다. 아래 참고 이미지 따라서 직접 해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세요. 초기화하면 말 그대로 새로 공장 출고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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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열문제 : 따뜻한 정도의 열이 납니다. 충전과 방전이 계속되면서 나는 열 같습니다. 하루 종일 일주일 동안 켜놔봤는데 더 뜨거워지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1-4-6. 제품의 장점 : 쌉니다. 위의 모든 단점을 고려하여 우주 최저가로 판매합니다. "사딸라" 아니고 사만 원입니다.

(디지탈 사진액자 앱이 있습니다. fotoo 라는 앱인데요. 이거 사용법이 조이컴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4. 마무리 말씀

이번에 조이컴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사진 액자는

생존 필수품이 아닙니다.

없으면 불편한 물건도 아닙니다.

하지만

있으면 삶이 풍요로워지는 물건입니다.

단돈 4만 원짜리 디지털 사진 액자지만

생활의 한 귀퉁이에서 당신의 삶을 빛나게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