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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가 망가졌다........
2020-10-24 19:57:09
13Comments
마 루
2020.10.24(토) 오후 08:08:47
아름답던 예전의 모습이 그리워 집니다
johnsonri
2020.10.24(토) 오후 08:17:04
옛모습을 담아놓은 파일을 뒤적거려 봐야겠네요.
스치는바람/東林
2020.10.24(토) 오후 08:18:25
2013년 사진이 제 홈페이지에 있네요.그때 사진과 너무나 다른 모습에 충격.......... ㅠㅠhttp://bbs.jjphoto.co.kr/10474
▲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소재 명승 제16호 타이틀을 가진 예천 회룡포 (醴泉 回龍浦)는 우리나라 최고의 '물돌이' 마을이다.전국의 내로라하는 물돌이 마을도 회룡포 마을 앞에선 감히 명함을 못 내민다.회룡포의 사계는 모두 좋지만 그 중 으뜸은 가을로 특히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 무렵인 양력으로 10월 8일경으로 추수 직전의풍경이다. 이 무렵 이른 아침 녘이면 내성천을 둘러싸고 있는 비룡산과 회룡포의 황금 들녘에 피어오르는 골 안개가 멋진 풍경을그려 장관을 이룬다. 신라 시대 고찰인 장안사 산길을 따라 비룡산 정상 회룡대에 올라 조망하면 속이 후련해진다. 저 멀리 회룡포마을의 명물 뿅뿅다리가 아련히 보이고 맞은편은 하트산이 눈에 잡힌다. 내성천 물줄기가 무려 350도를 휘감아 도는 회룡포마을은장정 서너 명이 몇 삽만 뜨면 물길이 막힐 듯한 육지 속의 섬마을은 아홉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산다.
▲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소재 명승 제16호 타이틀을 가진 예천 회룡포 (醴泉 回龍浦)는 우리나라 최고의 '물돌이' 마을이다.전국의 내로라하는 물돌이 마을도 회룡포 마을 앞에선 감히 명함을 못 내민다.회룡포의 사계는 모두 좋지만 그 중 으뜸은 가을로 특히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 무렵인 양력으로 10월 8일경으로 추수 직전의풍경이다. 이 무렵 이른 아침 녘이면 내성천을 둘러싸고 있는 비룡산과 회룡포의 황금 들녘에 피어오르는 골 안개가 멋진 풍경을그려 장관을 이룬다. 신라 시대 고찰인 장안사 산길을 따라 비룡산 정상 회룡대에 올라 조망하면 속이 후련해진다. 저 멀리 회룡포마을의 명물 뿅뿅다리가 아련히 보이고 맞은편은 하트산이 눈에 잡힌다. 내성천 물줄기가 무려 350도를 휘감아 도는 회룡포마을은장정 서너 명이 몇 삽만 뜨면 물길이 막힐 듯한 육지 속의 섬마을은 아홉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산다.
처리/손상철
2020.10.24(토) 오후 09:19:26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용암골
2020.10.24(토) 오후 10:43:42
뭐 하나 재대로 되는게 없네요.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표주박
2020.10.25(일) 오전 04:44:45
정보 감사합니다
不出
2020.10.25(일) 오전 06:29:29
자연의 멋보다는 인공적인 멋을 우선하는 정책이 문제 입니다,
송로
2020.10.25(일) 오전 06:54:39
소식 감사합니다.
夕浦
2020.10.25(일) 오전 07:08:21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자비
2020.10.25(일) 오전 10:03:36
참 안타운 장면입니다
태권V(權宗垣)
2020.10.25(일) 오후 02:07:20
우짜겠습니까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虎乭
2020.10.25(일) 오후 08:17:07
정보 감사합니다.
南松 *한종수
2020.10.26(월) 오전 05:34:00
우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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