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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Comments
태권V(權宗垣)
2020.12.25(금) 오후 09:09:29
진짜 욕나오네요, 김정은이 보다 더한 인간들이군요
용암골
2020.12.25(금) 오후 11:18:36
제 개인적인 생각과 제가 귀촌 해서의 경험으로는 너무 앞으로 나가신 듯 하네요.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표주박
2020.12.26(토) 오전 05:07:06
아무나 들어올수없는 마을
이 마을은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겠네요
세상이 왜 이리 되었는지..
저의 고향은 이러지는 않은데..
이 마을은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겠네요
세상이 왜 이리 되었는지..
저의 고향은 이러지는 않은데..
마 루
2020.12.26(토) 오전 05:15:17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고 지키려는 이와 새로운 터전을 잡는이의 갈등텃새 흉흉해 보이네요
아름 ( 陶順貞 )
2020.12.26(토) 오전 05:56:12
우리동네는 1.2.3리까지 있는데 저희집은 3리에 속해있다 울 3리에 300가구 있다는데ㅠㅠ그런데 태풍으로 시설들이 많이 망가져도 동네 이장아재는 나몰라 하더군요.!
이장이면 태풍 피해가 얼마나 생겨는지 순찰정도 돌아봐야 되지 안나 싶은데 그런것 1도 없어요이세는 반장님이 2만 받으러 오고요 동네 구조가 현지인 보다는 외지인 많이 살고 각자 편한대로 생활하고 현지인과는 조금씩 떨어저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형태라 이웃과도 인사정도 나누는 그런형태형입니다시골속에 도시인들 패턴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누군가에 간섭없이 편안하게 살고자하는 그런 생활 일겁니다현지인들은 함께 동행 하길 원하지만 귀촌한분들은 생각이 다르다고 보셔야 될것같아요 .!도시민들이 귀촌은 자연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생활을 하기위해 가지 않아나 싶고요저는 귀촌 아닌 귀향이라서 .다랭이 마을은 심각하네요.!ㅠㅠ
이장이면 태풍 피해가 얼마나 생겨는지 순찰정도 돌아봐야 되지 안나 싶은데 그런것 1도 없어요이세는 반장님이 2만 받으러 오고요 동네 구조가 현지인 보다는 외지인 많이 살고 각자 편한대로 생활하고 현지인과는 조금씩 떨어저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형태라 이웃과도 인사정도 나누는 그런형태형입니다시골속에 도시인들 패턴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누군가에 간섭없이 편안하게 살고자하는 그런 생활 일겁니다현지인들은 함께 동행 하길 원하지만 귀촌한분들은 생각이 다르다고 보셔야 될것같아요 .!도시민들이 귀촌은 자연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생활을 하기위해 가지 않아나 싶고요저는 귀촌 아닌 귀향이라서 .다랭이 마을은 심각하네요.!ㅠㅠ
처리/손상철
2020.12.26(토) 오전 06:59:38
촌은 이장을 누가하느냐에 따라 마을분위기가 완죤 달라집니다.
아마 이장과의 갈등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리더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한깁니더~~!!
아마 이장과의 갈등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리더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한깁니더~~!!
南松 *한종수
2020.12.26(토) 오전 10:14:48
가장 중요한건 모두에게 공동체 의식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caiman/박병수
2020.12.26(토) 오전 10:38:15
좀...그시기 합니다......텃세.........
ㅈ ㅔ우스
2020.12.26(토) 오전 11:05:55
예 ~ 저도 이현상 유튜브로 봤는데 ...그런거 같습니더 도시민은 몸이 안좋아 이곳으로 왔고 원주민은 동참 안한다고 그런거 같고 첨에는 좋았는데 이장이 바뀌면서 그런 트러블이 생긴듯 합니다우짜끼나 터잡고 사는 분들이 귀촌하는 분들을 보듬는 그런 자세가 필요한듯 합니더 시셋말로 옛날 같지 않은 농촌의 인심들이 세파에 마이들 찌들어서 그런듯 하고 농촌인심이 그렇게 된것도 도시민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더 좀더 아우러는 마음들이 아쉬움이 있는듯 하이더 내가 좋으마 다아 좋은데 말입니더 ㅎㅎ조금은 씁쓸 하이더 ~남해 다랭이 마을은 조금은 심했지 싶습니더 몸이 않좋아 공기좋고 물좋은 곳으로 찾아온 귀촌분을 좀더 따듯하게 맞아주고 했으면 좋으련만 ... !!
✮쌈지✮강성열
2020.12.26(토) 오전 11:23:25
귀촌이든, 귀농이든, 주말농장이든 시골의 새로운 생활 터전에서는 현지인과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대체적으로 시골 사람들이 새로 온 사람들의 존재 가치를 좋게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저도 처음에는 동네 사람들이 이상하게 바라보는 분위기 였습니다그래서 만나는 사람, 간혹 찾아 오는 사람, 무조건 반갑게 인사하고먹을 것 있으면 주고 명절에는 안면이 있는사람들에게 선물도 주고 외롭게 사시는 할아버지 한테는 용돈 까지도~~그렇게 한 1년 정도 하니까 분위기는 조금 달라 졌지만아직도 동네 사람들과 잘 지내 보려고 동네 사람을 만나면반갑다고 지나치게 제스처를 하는 등 나 스스로 코메디 행동(?)을 하곤 합니다문제는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시골 사람(토착민)과 도시에 살다가 시골이 좋아 시골로 간 사람과는하루 세끼 밥을 먹고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인 것은 같지만그동안 살아온 방법이 다르고, 노는 것도 다르고, 시골에 사는 이유도 다르고모든 생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그런 분위기가 안되면 결국 굴러 들어간 돌이 튕겨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싫어하는 중을 위해 절이 떠날 수는 없는 거니까요그런데 저 다랭이 마을은 심하게 나쁜 것 같네요물론 동네일에 얼마나 협조 하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그래도 물은 먹게 해 주어야지요 작년 1월 저의 농장입니다
johnsonri
2020.12.26(토) 오후 04:51:24
정말 이해하지 못할 일이네요.대한민국 어느곳에 정착하건 다 같은 국민인데 ~ ~ ~
虎乭
2020.12.26(토) 오후 05:26:32
텃세가 넘 심합니다.사람사는 곳에 이런 곳도 있다니 어처구니 없고 놀랍습니다.
만다라
2020.12.27(일) 오후 09:01:07
저는 5도2촌 8년차입니다.하기 나름이다!! 에 백표 던집니다. 마을에 공동으로 해야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일에 참석못하면 적당히 핑계되면서 먹러리라도 제공하는등 성의를 보여야 되는데어떤분들 보면 ,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서 왔다. 그런것은 세금으로 하면 되지.... 법대로 해라!! 등등 도시에서 살든 형태를 그대로 합니다.그러다 보니. 주민들도 할수있는 방법을 동원하여 괴롭히는 것이죠. 인간사 수그리고 들어가면 안되는 일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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