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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강변을 지나며.
2020-12-27 11:36:46
용암골 22 395
22Comments
태권V(權宗垣) 2020.12.27(일) 오전 11:38:36
먹어본적은 없지만 창녕가면 수구레국밥 꼭 먹고싶습니다


  • 용암골 2020.12.27(일) 오전 11:51:20
    수구레 국밥은소를 도축해서 껍질과 살고기를 분리 할때 껍질쪽에 붙은 것을 가죽과 따로 분리 해서 장터 국밥같이 만드는 음식인데 특이한 맛과 식감이 있습니다.
ㅈ ㅔ우스 2020.12.27(일) 오전 11:47:32



저도 먹어본적은 없어도 함 ~가마 무보고 잡으니더 ㅎㅎ수구레 국밥이락 켔지예 ...쓰라구 내미가 솔솔 나이더 ...구수한 ㅎㅎ
  • 용암골 2020.12.27(일) 오전 11:53:51
    출사 다니기도 그런데 창녕까진 1 시간이면 가는데 . . . 점심 먹으러 함 갈까요???경주 - 건천- 산내면 - 창녕 .시장통에 가면 맛집이 더러 있습니다 ㅎ ㅎ
  • 스치는바람/東林 2020.12.27(일) 오후 12:45:01
    용암골창녕 우포 함 박고 식사하시면 되겠습니다.30일 부터 추워진다는데 건강 조심하이소.~
  • 용암골 2020.12.27(일) 오후 03:58:28
    스치는바람/東林네 우포는 정문 뒤편 마을 (마을 이름은 몰라요 ㅎ ㅎ ) 쪽에서 정문쪽으로 한바퀴 돌면 좋을 거 같더군요.년말 어찌 보내시고 계신가요?오전리 들어 갈때 함 전화 드리고 밥 한번 얻어 먹을께요 괜찬죠???
  • ㅈ ㅔ우스 2020.12.27(일) 오후 06:27:04
    용암골


    선배님 클나요 ㅋㅋ
helprew 2020.12.27(일) 오후 12:21:13



자연이 살아있는 황강변 풍경이 정겹습니다.
뿌요종 (전종구) 2020.12.27(일) 오후 02:04:54



산청 오부면이 고향이신가요??저도 국도길을 좋아 합니다..ㅎㅎㅎㅎ여기저기 시골풍경이 좋아요..
  • 용암골 2020.12.27(일) 오후 04:05:11
    태여난 곳은 경북 영천,,.. 자라고 학교 마친 곳은 인천, 지금은 경주 양남면에서 20년차 거주 합니다 ㅎ ㅎ.코로나가 아니 여도 요즘 지방 국도는 거의 포장이 잘 되여 있어서.도로 소통이 잘 되여서 인지 운전 하기 참 편함니다. 곳곳에 명소들의 알림 포시가 되여 찾아보기좋구요. 군데 군데 맛집들도 있어 입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ㅎ ㅎ주변 경관과 먹거리들도 듬성 듬성 있어 좋습니다 ㅎ ㅎ
표주박 2020.12.27(일) 오후 02:49:52
용암골서 오부까지 먼길인데 운전 조심하십시요
  • 용암골 2020.12.27(일) 오후 04:07:26
    지방 도로를 달려도 3 시간이면 갑니다 ㅎ ㅎ고속도로이용이면 2시간 30분정도 이구요 조심하겠습니다.
방긋/이일석 2020.12.27(일) 오후 04:00:16
한적하게시리 시골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용암골 2020.12.27(일) 오후 04:10:33
    일주 도로가 개통 되기 전의 516도로 주변 경관을 생각 하시면 요즘 지방 도로 입니다.연휴 어찌 지내세요?대장님께 보내신 노랑 백합이 용암골에 까지 시집 왔습니다 잘 크고 잘 번지고 있구요.육지 사람들이 많이 못들어 가서 조금 한적 하시죠?그래도 육지 사람들이 많이 들어 가야 제주도 도내의 경제 사정이 조금 이 나마 좋아 질텐데요 . . . .
johnsonri 2020.12.27(일) 오후 04:15:34
태풍과 폭우의 흔적이 군데 군데 남아있어 볼때마다 마음이 펀치않드군요.
  • 용암골 2020.12.27(일) 오후 04:23:47
    자연은 가만 두면 알아서 예쁘게 치유를 하나 봅니다.인위적으로 파고 덮고 하는것 보다 보기엔 더 좋은거 같은데요.
아이스크림/한 ㄱ ㅣ 창 2020.12.27(일) 오후 06:27:44



한적한 국도변 풍경 보면서 다니느라여유가 느껴 집니다
흑룡 2020.12.27(일) 오후 07:48:45



말 달리네요....
虎乭 2020.12.27(일) 오후 08:21:54



말을 타고 가네요.
虎乭 2020.12.27(일) 오후 08:21:57



말을 타고 가네요.
처리/손상철 2020.12.27(일) 오후 09:17:44
여유와 낭만이 느껴집니다~!!
마 루 2020.12.28(월) 오후 08:52:55



시골의 정겨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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