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다가 깰정도로 아프거나, 특정 방향으로 팔을 돌리기 힘들면 빨리 부산에 있는 병원으로 가보세요.
저도 작년 여름부터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다가... 큰돈들여 도수치료받고 지금도 울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 초가을 부터 팔이 아프더니 급기야 잠을 잘수도없고 잠잘때도 돌아
누울수 없이 엄청 아프더군요.
옷 입기도, 세면하기도 힘드러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병원에 갔더니 어깨 초음파 검사하고 오십견이라고 모니터 보고 주사를 놓아 주고
3개월 후에 예약하고 집에 왔는데 며칠 지나니 좋아지고 정상으로 팔을 쓸수 있어
좋았는데 3개월후에 또 다시 재발 하더군요,
예약 날자를 기다려 병원에 갔더니 또 초음파 검사하고 주사맞고 왔는데 요즘 슬슬 아파오고 있습니다.
대장님 빨리 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으셔요. 시간이 지날수록 말도 못하게 아픕니다.
일상 생활이 안됩니다.

오십견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되실줄 알았습니다.
일을 에지간히 하셔야지요..
쉬시면서 선선히 하세요 대장님 ^^

기계도 쉬고 기름도 치고 합니다.

기계도 오래사용하면 고장이 나듯이 다 그러한가 봅니다
빨리 치료 받으십시요

저두 약8년전 오십견이 와서 무척 고생하였습니다
어떤때는 눈물이 나올정도로 통증이오고 이병원 저병원
다 다니면서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특별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약 1년정도 지났을까 나도 모르게 언제 나은지도 모르게
완치가 되였드라구요 지금은 아무렇지 않고 건강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대장님 경우엔 손과 팔에 무리가 갈 정도로 사용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침 잘 놓는 한방병원에서는 약 20cm 장침 한방으로 낫는 경우도 있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두 요즘 병원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치료를 받고 계신다니 곧 완쾌되실 것입니다.
그 동안 여유를 좀 찾으시고 의기소침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앗~~저도 요즘 오른팔이 쪼매 아픈데 병원가봐야겠네요

남들은 나이 드시면서 없어지던데..
거꾸로 가시네요...

건강이 최곱니다 ~

저는 행운이 따랐나요!
오십견 느끼지 못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그 통증의 아픔을 모릅니다.(죄송 합니다 )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이제 ...
제반 일들을 나이에 맞게 하시길 바랍니더
몸을 너무 혹사 시킨다 싶네예 ㅎㅎ
빠른 쾌유 바랍니더 ...
마당에다가 메달리는 철봉틀 하나 장만 하시소 !!!

이제 쉬엄쉬엄 하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대장님 이제 살살 하셔야 합니다

일좀 줄이시고 몸관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