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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屋의 목련
2021-03-28 11:14:39
사진은 손으로 담아내는것이 아니라
발로 담아내는 것이다.
13Comments
아이스크림/한 ㄱ ㅣ 창
2021.03.28(일) 오전 11:24:45
고택과 목련이 주는 평온한 느낌 참 좋습니다
용암골
2021.03.28(일) 오전 11:42:10
참 잘 어울립니다.
용암골의 목련은 어제 비에 모두 졌습니다.
용암골의 목련은 어제 비에 모두 졌습니다.
ㅈ ㅔ우스
2021.03.28(일) 오후 12:02:18
아름답니더 ^^*
태권V(權宗垣)
2021.03.28(일) 오후 12:32:00
이쁩니다
흑룡
2021.03.28(일) 오후 02:06:23
아름다운 조합이네요...
표주박
2021.03.28(일) 오후 02:20:09
아름다운 시선입니다
아름 ( 陶順貞 )
2021.03.28(일) 오후 03:30:56
고택에 목련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황봉구
2021.03.28(일) 오후 05:13:54
하얀 목련 아래 검은 기와지붕이 시간을 삼키고 있습니다. 흑백의 모순과 어울림에 젖어드는 느낌도 마냥 하얗군요.
虎乭
2021.03.28(일) 오후 05:49:48
목련과 고택이 잘 어울립니다.
(안개꽃)이재옥
2021.03.28(일) 오후 07:00:17
멋집니다
송로
2021.03.28(일) 오후 08:22:02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풀잎향기
2021.03.28(일) 오후 10:58:14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집 같아요
예전에 고향 가는길 예산 즈음에 길옆에 저런비슷한 집이 있었어요
지금은 서해안 고속도로 다니는데
그당시에는 꼬불꼬불 국도로 다녔거든요
잠깐 주차하고 둘러보았는데
그집의 전설이 거기에 써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도시에서 어느 여인이 택시를 타고 가자고 해서
그집앞에 갔는데 그여인이 돈이 없으니 잠깐만 기다리면
집에가서 돈 가져온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택시기사가 내려서 그 집으로 가보니
그날이 그여인의 제사날이 라고 하더래요
밤에 그 고개길을 넘어 올때는
자동차 안에서도 좀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길을 안다녀서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고향 가는길 예산 즈음에 길옆에 저런비슷한 집이 있었어요
지금은 서해안 고속도로 다니는데
그당시에는 꼬불꼬불 국도로 다녔거든요
잠깐 주차하고 둘러보았는데
그집의 전설이 거기에 써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도시에서 어느 여인이 택시를 타고 가자고 해서
그집앞에 갔는데 그여인이 돈이 없으니 잠깐만 기다리면
집에가서 돈 가져온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택시기사가 내려서 그 집으로 가보니
그날이 그여인의 제사날이 라고 하더래요
밤에 그 고개길을 넘어 올때는
자동차 안에서도 좀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길을 안다녀서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처리/손상철
2021.03.29(월) 오전 06:04:34
햐 기와와 함께 잘 어울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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