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이 완벽한 디테일의 50컷 전후의 그림을 담기 위해서는,
장비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밝은 조명은 물론이며~
아주 미세하게 링을 움직이며 담을수 있도록 일반 삼각대가 아닌 기계가 필요 합니다.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만족하기 위해서는 여러컷으로 나누어 찍고 스텍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좌 감사합니다 ^^

헬거스의 작품이 엄청납니다. 내셔날지오그라픽 잡지를 수십년간 구독했었는데 그때마다 멋진 사진들에 감탄을 했습니다. 파리 한 마리가 우주생명의 신비를 몽땅 드러내보여줍니다. 그림 또는 회화가 따라갈 수 없는 경계를 사진이 드러내는군요. 초접사 마이크로의 세계가 무한합니다. 한편으로 사진작가들의 눈길이 무섭기도 합니다. 못보던 것을 그냥 맨살로 드러내어 보여주니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이 기계인 사진기가 고도로 발달된 덕입니다. 앞으로도 기계기술은 더 나아갈 것입니다. 현대는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인간은 이미 반쯤 기계화되어 있을 것입니다. 예술 중에 사진이 인간의 이러한 기계기술을 가장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잊으면 안 되는 점이 있습니다. 기계가 전부가 아닙니다. 어디까지 인간성이 존재하고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어울리며 나타나는가가 아마도 사진 작가의 역량일 것입니다. 손작가의 멋진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강좌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수 배워 갑니다. *^^*
강좌 감사 드립니다.

대장님께 또한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전문가의 사진 역시 다르군요 ~~~!

제겐 버거운 숙제 입니다.

저는 처음보는 정보입니다
초접사를 하면 항상 심도가 약해서애를 먹었습니다
감사히 배워서 앞으로 좋은 사진 만들도록 하곘습니다

최곱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피시체가 움직이지 말아야 하겠네요.

쉬운것이 아닙니다 !!

대단 하십니다...
저도 가끔 접사로 곤충이나 꽃사진을 즐기고 있지만 매번 어렵고 많은 시간과 공을드려야 겨우 한컷정도 건집니다...
대장님 처럼 초점을 달리해가며 여러컷을 찍어 한장에 합성하여 완성하는 고전적인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하면 움직이는 사물은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야생의 곤충 같은경우 아주 섬세하게 표현하기기 난망합니다..
위에 올리신 이태리 작가의 매미 사진의 경우 특수 렌즈에 접사용 벨로우즈와 삼각대를 사용했으며 접사용 특수조명에 반사판 까지 동원되어 찍은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반적인 매끄로 렌즈로는 이런 초접사 사진을 담기도 어렵거니와 무었보다 색감을 잡아낼수가 없습니다..

멋집니다.
신비스럽기도 합니다.

니콘의 초점시프트 기능을 활용하면
수동으로 렌즈링을 돌릴 필요가 없이
아주 멋지게 찍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