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코리아

자유롭게 글을 올리시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경어체를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자유로운 만큼 더욱 더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광고성글,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는 글은 임의 삭제/이동 조치 합니다.

출석부규정: 출사코리아 회원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05:00 이후에 작성해 주시고 그 이전에 작성한 글은 통보없이 임의삭제 하니 참고 하여 올리시기 바랍니다.

열쟁이 15 565 0

&nbsp; 할슈타트를 떠나 음악의 도시이자 불멸의 영화&nbsp;&#39;사운드오브 뮤직&#39; 의 무대가 되었던 &nbsp;짤즈브르그로 향했다...&nbsp;

&nbsp; 짤즈브르그로 향하는 버스속에서 여행 가이드는 짤즈브르그를 이해하려면 &nbsp;&#39;사운드오브 뮤직&#39; 영화를 봐야한다며 버스속에 비치된 dvd 를 틀어서 보여줬다..

&nbsp;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은 세계 2차대전 말기 오스트리아 군인이 나찌의 독재에 염증을 느끼고 미국으로 망명하면서 그려낸 실화를 바탕으로 69년도에 탄생된 미국 영화이며 &nbsp;

&nbsp; 오랬만에 다시 감상하는&nbsp;추억의 영화지만&nbsp;주인공인 줄리앤드류스(마리아 수녀역) 와 클리스토퍼(트랩 대령역) 그리고 일곱 아이들이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nbsp;펼치는&nbsp;&nbsp;

&nbsp; 그림같은 뮤지컬 사랑 이야기는 다시봐도 눈물이 찔끔 나올만큼 새롭고&nbsp;감미로움 으로 닦아왔다..

&nbsp; 여러분들 꼭한번 다시 감상 해보시길&nbsp;권장드려봅니다..&nbsp;

&nbsp; 

&nbsp; 짤즈브르그 는 모짜르트가 태어난&nbsp;&nbsp;고향이기도 하며 모짜르트를 천재음악가로 키워낸 아버지가 악장으로 머물던 &nbsp;대성당도&nbsp;자리를 하고있다...

&nbsp; 당시 1700년대 바로크&nbsp;시대에는 황제의 권위보다 성당&nbsp;대주교의 권위가 더 막강했으며 모짜르트를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대주교의 입김에&nbsp;&nbsp;어린 모짤트는 짤즈브르그를 떠나 

&nbsp;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인(비엔나)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그곳의 하숙집 딸과 결혼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주옥같은 수많은 명곡을 작곡했으나 당시에는 그리 큰 호응을 

&nbsp; 얻지 못했다고 하며 &nbsp;끝내는 36세의 나이에 어디서 죽었는지도 모른다고 알려진 비운의 세기적 음악가 이다..ㅠ

&nbsp;

&nbsp; &nbsp;사진 아래 &gt;&gt; 짤즈브르그에 도착했으나 여전히 내리는 비로 인하여 춥고 피곤하지만 가이드의 인솔하에 모두들 무거운 발걸음 으로 시내 관광을 나선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사진 위쪽에 보이는&nbsp; 시커먼 띠는 뭐죠??&nbsp; 한참을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은??&nbsp; 내가 들고있는 우산이며&nbsp;&nbsp;접어&nbsp;잠그는 띠가 늘어져서 사진에 찍힌것이다...

&nbsp;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8363.DdFlUAvxPP6LoY5.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사진 아래&gt;&gt;&nbsp; 짤즈브르그의&nbsp;관광코스인 &quot;간판의 거리&quot;&nbsp; 이색적인 크레시컬한 멋진 간판들이 즐비하여&nbsp;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될 만큼&nbsp; 아름다운 골목이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옆에 보이는&nbsp;멕도널드 간판도 이곳 분위기에 어울리는&nbsp;문양으로 매달려있다..&nbsp; &nbsp;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018.4Smop38q8KjVAeZ.jpeg" width="1130" />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035.YXH2SvpMshyIIFI.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아래&gt;&gt;모짜르트가 태어나서 신동소리를 듣던 7살때까지 살았다는 생가... 그래서 그런지 비가 오는데도 &nbsp;관광객들로 북적인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모짜르트 시대인 1700년대도 이 모습 이었다고 하니 오스트리아의 문화가 얼마나 앞서있고&nbsp;&nbsp;잘사는 나라였는지를 짐작케 한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한국은 이조 중기 영조대왕 쯤 시대,,&nbsp; 그때의&nbsp;한양&nbsp;모습을 상상해본다~~ㅠ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112.VjwthagZ69xyq9R.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사진 아래&gt;&gt; 1600년대 짤즈브르그의 군주로 군림하던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를 위해 조성했다는 &quot;미라벨 정원.&quo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멀리보이는 성이 대주교가 군림하던 &#39;짤즈브르그&nbsp;성&#39; 이다...&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123.5VBsVnOIf4WAduc.jpeg" width="1130" />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137.1s9K5FapZid3b1L.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1700년대 지어졌다는 찰즈브르그 대성당,,,&nbsp; 윗&nbsp;사진&nbsp;왼쪽 석상이 당시 막강한 권세를 누리던&nbsp;&nbsp;대주교의 석상,,,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사진 아래&gt;&gt;&nbsp;성당 내부의 화려한 바로크 시대의 장식들~~&nbsp;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153.xDRtCGGm0aqWwDD.jpeg" width="1130" />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172.YXH2SvpMshyIIFI.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짤즈브르그&nbsp;성은 대주교의 요새 로서&nbsp; 전쟁시 피난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직자인 대주교가 전쟁도 하고 여럿의&nbsp;처를 곁에두고 사랑도 하며 군림하던&nbsp;시대..ㅠㅠ

&nbsp; &nbsp; &nbsp; &nbsp; &nbsp;당시의 거대한 대포가 지금이라도 불을 뿜을듯한&nbsp;위세로 짤즈브르그 시내를 응시하고있다...&nbsp;

&nbsp; &nbsp;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196.O57PtNT29gOpSwi.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아래 &gt;&gt; 시내 외곽의 주택지...&nbsp;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209.CUsKAHvF3m6fcfd.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사진 아래&gt;&gt; 잔디밭 가운데&nbsp; 중세시대부터 있던 사형 집행인의 오두막 이라 불리우는 곳 이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그 뒤로 보이는 학교처럼 생긴 건물은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에서&nbsp;트랩 대령의 대저택으로 나온 집이라고 함, &nbsp;그후 미국 관광객 몸살에 지금은 출입이 금지된곳 이라고 .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222.qWwDDiOTiiWvpYA.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아래&gt;&gt; 관광을 마치고 숙소 근처에서 보는 한국차... 반가움에 한컷 박아봤다...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234.LrObBEeoNIpLs20.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3일차 관광을 마치고 하룻저녘&nbsp;묶은&nbsp;숙소(오른쪽 회색집) 과 우리를 실어나르는 버스(왼쪽)&nbsp;&nbsp;숙소 주인인 독일인 아주머니가&nbsp; 만들어 주던&nbsp;독일빵이&nbsp; 

&nbsp; &nbsp; &nbsp; &nbsp; 담백하고 맛있었다는 기억으로 남아있다...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245.qWwDDiOTiiWvpYA.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사진 아래&gt;&gt;이른아침 다음 목적지인 체코의 크롬노브스키 로 떠나기전 일행들을 모아놓고&nbsp;한컷 !..&nbsp; 나만 빠짐, ㅠㅠ&nbsp;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923516.zZqsO6axQWD7TVx.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gt;&gt; 사진아래 &gt;&gt; 체코의 국경을 향해 달리던중 며칠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nbsp;&nbsp;드디어 환희의 새 세상 청명한 구름과 파란 하늘이 드러났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일행들은 도로 한켠의 주유소에&nbsp;&nbsp;버스를 새우고 맑게 개인 초록의 광야에서&nbsp;&nbsp;잠시 휴식을하며&nbsp;&nbsp;사진도&nbsp;찍었다...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275.85aX4yHg5CteprV.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멀리 보이는 카지노 라고 쓰여진 간판이 이체롭다~~~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292.diUnGbxK2nIfZi9.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325.4qnVl1VUuo4irkr.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일행중 막내인 학생 처자 에게 부탁하여 수줍어서 어쩔줄 몰라하는&nbsp;모습을 한컷!,,&nbsp; &nbsp; 학교를 결석하고 엄마를 따라 여행을 왔다고 함,&nbsp;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336.d3b1LdiUnGbxK2n.jpeg" width="1130" />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346.OCHFlKFUpAiCRSZ.jpeg" width="1130"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차창밖으로 스쳐가는 끝이 보이지않는 유채꽃밭&nbsp; 눈으로만 즐겨볼 뿐 이다... 
<img alt="image" src="/proxy/photo/20210814/1628899354.NT29gOpSwipPNxC.jpeg" width="1130" />

15Comments

태권V（權宗垣） 2021.08.14(토) 오전 10:59:10

답변

이젠 이 모두가 그리운 시절이 되어버렸네요^^

여행시리즈를 해외여행기에 올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열쟁이 2021.08.14(토) 오전 11:08:56

답변

자게에서 여행기를 모두 마치고 해외여행기로 갈무리 해놓겠습니다..

johnsonri 2021.08.14(토) 오전 11:38:40

답변

혼자서 배낭매고 45일간씩 두 번이나 유럽을 다녀왔는데도

또 가고 싶지만 지금은 용기가 나질 않을것 같네요. ^^

열쟁이 2021.08.14(토) 오후 12:13:26

답변

코로나 끝나면 같이 한번 가십니다...ㅎ 크로아티아 쯤에서 렌터카를 빌려 정처없이 사진여행.... only! 이것이 저의 꿈 입니다...

ㅈ ㅔ우스 2021.08.14(토) 오후 01:10:14

답변

참으로 ...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지예 ^^*

아름 （陶順貞） 2021.08.14(토) 오후 03:01:21

답변

눈이 시원합니다

감사히 즐감합니다

夕浦 2021.08.14(토) 오후 03:43:32

답변

최곱니다 !

용암골 2021.08.14(토) 오후 05:42:22

답변

즐감 합니다.

송로 2021.08.14(토) 오후 06:18:28

답변

눈이 호강합니다~~~!

임프로 2021.08.14(토) 오후 06:22:39

답변

시원한 화각이 참 좋습니다.

南松＊한종수 2021.08.14(토) 오후 07:19:46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멋집니다.

초원 （草原） 2021.08.14(토) 오후 08:36:44

답변

멋진 유럽여행 잘 보아습니다

EF자전거／강동구 2021.08.15(일) 오전 09:29:26

답변

일부러 골라 담아서 그런진 몰라도

우리나라 처럼 지전분한 간판이나 전봇대

거미줄같은 전설이 안보이는게 신기 하네요.
관광지가 이정도로는 깨긋해야 하는데
참으로 멋지네요.

열쟁이 2021.08.15(일) 오전 10:26:56

답변

전선들을 모두 지중화 하여 전봇대를 어디에서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거리의 가로등도 건물과 건물로 가로지르는 전선에 연결하여 한결 멋스러웠습니다...

처리／손상철 2021.08.15(일) 오후 01:12:22

답변

이곳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즐감 합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정회원 이상만 코멘트 쓰기가 가능합니다.

NOTICE

총 게시물 26,477개 / 검색된 게시물: 26,477개

글번호	작성자	제목	조회수	추천	작성일
10,417	순수 (b) (황차곤)	~~~ 마이산 ~~~ [9]	667	0	2021-08-14
10,416	南松＊한종수	배롱나무가 많네요. [11]	667	0	2021-08-14
10,415	ㅈ ㅔ우스	해신당 [14+1]	626	0	2021-08-14
10,414	태권V（權宗垣）	신긍락님 전시회 [10+1]	655	0	2021-08-14
10,413	johnsonri	眞紅의 의미 [15+1]	613	0	2021-08-14
10,412	열쟁이	동유럽 여행기(5).. 오스트리아 음악의 도시 짤즈브르그~ [13+2]	565	0	2021-08-14
10,411	표주박／이범용	쪼물닥거려봅니다 [9]	578	0	2021-08-14
10,410	아키 문 （Mun）	창가 작은 자전거 [8]	573	0	2021-08-14
10,409	아이스크림／한 ㄱ ㅣ 창	요즘 여기저기 [13]	792	0	2021-08-14
10,408	EF자전거／강동구	현존 최고의 HDR 유틸입니다. [12]	711	0	2021-08-14
10,407	처리／손상철	가을비 우산속~ [10]	652	0	2021-08-14
10,406	ㅈ ㅔ우스	고도의 독백 [10]	603	0	2021-08-14
10,405	EF자전거／강동구	갤노트20으로 담아보았습니다. [11]	702	1	2021-08-14
10,404	micro／정개동	닭의 장풀 [9+1]	635	0	2021-08-14
10,403	용암골	능소화 [9]	571	0	2021-08-14
10,402	운대뿌리	월정교 [10]	589	0	2021-08-14
10,401	（홀스타인）박무길	맥문동~~~때가 되었네유 [18]	702	0	2021-08-14
10,400	（홀스타인）박무길	2021년 8월 14일 일요일 ( 출석부) [41]	571	0	2021-08-14
10,399	지루박	외암민속마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11]	575	0	2021-08-14
10,398	제니스	짖조 삼각대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11]	730	0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