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의 멋진 사진 이야기 오랜만에 봅니다.

자주 이런 이야기 해주세요. 

여름 잘 보내셨지요? 

합성도 사진이니 어쩔수없지 싶습니다. 철학도 개념도 없이 합성하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합성할줄 모르는 저는 가끔은 부럽기만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냥 저는 <사진가의 시선>이라는 개념으로 사진 찍으려구요^^

이름있는 사진가로 알리고 싶어서 여러짓도 해봤는데~~그냥 취미하는 사진가로 남기로,ㅋㅋ

생각 좀 하고 찍으려니 힘듭니다.

반갑습니다   좋은말씀 담아갑니다

사진도 여인의 화장하듯이  보정을 하는 세월이 되어습니다

저는 보정후  2~ 3일 지난후 한번더 보는 습관이 되어습니다

좋은글 그듭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사진은 적당한 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케 하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고담을 알뜰히 ...

단디 두렵니다 ^^*

부산에 존재하지않은 갈매기 붙여 수상으로 거론되었던 장본인  아침 송정에 가시면 봅니다 ㅎㅎㅎ

일명 그사람 사진은 집에 갔다와 봐야 어떤 사진인지를 안다는 뒷이야기도 있습니다.

지랑 나사리 등대 일출을 한번 담은적있는데 그때 갈매기 한마리도 없었는데

몇일뒤 그사람 사진에는 수십마리 갈매기가 ㅎㅎㅎ

그래서 그사람은 집에 갔다 와봐야 어떤사진인줄안다는 뒷이야기.

제가 2018년 사진 다시 시작할무렵에는 포샵으로 찬반 논쟁이 심하던군요 요쯤은 보정으로 논쟁하는 글이나 말들을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있습니다.

되려 앞다투어 학원이나 등등 배우러고 안달들

요즘은 보정하지않으면 뒤처지는 시대인것 같습니다.(붙이는것은 제외하고)

고마운 글 잘 읽었습니다.

디지털 전유물 시대에 즈음하여 
이제 사진촬영은 기록사진 의미를 제껴두더라도 

풍경을 논하려면 작품을 위한 소소를 구해오는 정도에 불과한 일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카처럼 현장에서 수준높은 완성을 하는게 아닌 

대장님 말씀처럼 보아온  감동을 그대로 보정을 통하여 표현해 내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디지털시대에 사진가가 가져야 할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본 불변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리터칭은 원본의 느낌을 더 강조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머니 해도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고~어떤 컨셉으로 원본을 어떻게 담아 내느냐가 관건 일겁니다.

고민한 만큼 좋은 결과물들이 나오길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