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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박해도
푸르디 푸르른 날,
훨훨 날아 다니던 그....
어느날 예기치 않은 병마로,
긴 세월을 병과 씨름하면서도 철새들을 벗삼아 담아 내었습니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같이 같이 날고 싶은 그 마음 때문인지,
이제 그는 하늘나라로 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남긴 몇장의 사진과 함께 그를 음미해 봅니다.
지금가나,,,,10년 후에 가나,,,,20년후에 가나,,,,
실은 별로 변할것도 없는 우리네 세상살이.......
그간의 출코와 함께했던 날들을 떠올리며, 사이버 전시회로 업적을 기리고저 합니다.
*감동 아우님은 이제 마지막 남은 희미한 빛줄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병동에서 한 전시회의 작품과 송원아우님이 보관하던 파일들을 제가 발췌하여,
사이버전시회를 여는 바 입니다.
앞으로 그가 가는 길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라며,,,내세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구던 언젠가 한번은 가야 할 길 이지만,
먼저 갈 채비를 서두르는 아우님이 야속 합니다.....
그저~~가슴이 먹먹~~할 뿐입니다.
참으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거리상 자주 만나지는 못했어도 언제나 진해와 주남지에서 반겨주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고통이라도 조금 덜 받았으면 하는 맘 뿐입니다.
많이 보고 싶을겁니다.ㅠㅠ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던 그얼굴이 선 한데 ----
기적이 일어나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밝은 모습 보고 싶습니다.
누구나 가야 할 숙명입니다
기사회생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고통만이라도 업길 바랍니다
숙연해 집니다
그 착하고 심성이 깊은 아우님인데
암튼 남은 생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십시다~~~
웃음주는 윗트로 즐거움을 주셨는데 ...
남은이는 어쩌라고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는지
이렇때면 하느님이 계시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고통없이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
만난적은없지만 건강하모습으로 카메라를 들수있어으면좋겠습니다.
희망으로 일어설수있도록 간곡히기원합니다
고통없이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아품없고 편안하게 그 어느 곳이 되었든 다시 만나기를 기약해 봅니다..
그 시간을 다시 오길 기원했는데 ~~~
따뜻한 마음씨로 배려 하던 마음씨 늘 감동이었습니다
감동님 어서 훌훌털고 일어나 예전처럼 멋진 사진생활을 해 봅시다
눈물이 먼져 압을 가리네요
이제남은 생 부디 고통을 덜느끼기 바라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굿이 먼길을 택하십니가?
가까운 곳에도 찍을거리가 많습니다
언제나 인자 하신 모습 늘 잊지않고 있습니다
부디 애원합니다 마음을 돌여주십시오
정많던 그 얼굴 다시 보고싶습니다.
부디 힘을 내십시요.
한장의 조류 사진을 위하여 정열을 바친 멋진 사나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의 즐거움에 만족을 위하여 헌신하신 아우님
병마와 싸우면서도 웃음을 선사한 멋진 사나이
병마와 싸우면서도 미래를 설계한 멋진 아우님,
무슨말로 위로해야 좋은가요.
가슴이 멍~~~~~~~~합니다.
마지막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도 배려와 희생정신으로 나를 즐겁게 한 아우님
가는 길이 힘들고 아프지만 아우님의 생은 멋지게 살았습니다..
이생에 못다한 사진 생활 하늘나라에 대작가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기적이일어나길 빌어봅니다..
소식을 접하고는 멍한 마음에 한참을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함께하며 나누었던 소중한 대화들 기억하겠습니다
또한 회복되어 마주보며 웃을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잠시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이런 소식을 듣게 되니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아픔의 고통 그만 내려놓고 속히 돌아 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뭐라고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휴식 되시기를 바랍니다.
만나면 따뜻하고 정겨운 감동님!
따뜻한 차와 함께 뭐 챙겨줄 것 없나 사무실을 뒤지던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왜 이상한 감정을 느끼며 옛 생각을 하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세월이 한탄 스럽네
언젠가 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지만
자네는 아직 그에 해당이 안되네
병마와 싸우면서 새로운 뭔가를 설계하고
금방 회복될 것이라 희망을 안고 있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는데
자네가 생각하던 미래의 삶을 위해
회복의 희망이 실현 되리라 기원하네
마음의 평안과 평강을 누리소서!!!
배려하는 마음이 깊고 주위를 챙길줄 아는 님이었는데 ~
함께했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같이 스칩니다.
희망의 끈을 붙들고 부디 회복하시길 ! ! !
끈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디 회복 하시기를 빕니다!!!
부디 훨훨털고 일어나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느낄수 있습니다 꼭 쾌차하시길 밥니다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부디 기적으로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산쪽 새담는 포인트에서 행님 지나가는 길에 새 사진 몇장 담아가이소...
주남에서 라면 먹고 놀던 추억들........참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아직도 제 볼해드에는 스치는바람 이라는 닉네임과 전화번호가 있는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출코 많은 분들이 감동 아우님의 선한 나눔의 증표를 가지고 계실겁니다.
박해도 힘내고 병석에서 틀고 일어나라.!!!!
기적이 정말 기적 같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뵌적은 없지만
가신 곳에서는 부디 아픔과 고통이 없는 편안한 곳이길 바래봅니다.
그리 바쁘게 가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 어려운 길을 떠나려 하시는지요?
우리들에게는 기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끝까지 삶의 끈을 놓지 않기를 소원 합니다
안타갑네요
기적을 바래보지만 그마저도 않된다면 가시는곳이 아주평안한곳이길 바래봅니다
겨울 일출을 보며 얼음위에서 뒹굴뒹굴 하시던 모습
헐벗고 우울한 마음에도 늘 넉넉한 웃음과 배려를 안겨 주시던 모습
가슴까지 물이 차오른 저수지에 횟대를 설치하시던 모습
찬 바람 몰아치는 뚝방에서도 배려의 커피를 끓이시던 모습
퉁퉁 부은 발 지팡이에 의지 하시며 찾아내어 양말 한켤레씩 선물로 주시던 모습
밤 새어도 다하지못할 이야기들...잊혀지지 않을 모습들...ㅜㅜ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영면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동형님.
추억을 같이하신 회원님들의 서운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부디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안탑깝습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이제 시작해야할 나이이신데요.
암튼 좋은작품 널리 널리 알려주신덕에 즐감합니다.
다소 힘드시겠지만...
힘을?
아픔이 없는 곳으로 가셨으니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습니까
아픔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항상 잔잔하게 피어 오르던 그 미소 ~~~~~~~~
마음이 아립니다
운해가 휘몰아치던 초하의 오도산에서 첫만남
병마와 싸우신다는 말씀도 세월이흘러 그 오도산애서 직접 전해주시고
2019년 옥산서원에서 호랑지빠귀 촬영차 그 장랜즈로 촬영하시던 그 열정
결코 잊지 못할겁니다
오 !!!!!! 하늘이시여~~~~~~~~~~~~
아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모든 근심걱정 하지 마시옵고 편히 쉬십시오,
아우님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한참을 멍 하니 있었습니다
이제 고통없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가는길
끝까지 함께해주신 송원님에게도 고마움 전하고 싶습니다
서두르지 안아도 될 그 먼길을 서둘러 떠나셨군요
다음생에서도 멋진사진 남겨주시고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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