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코리아

자유롭게 글을 올리시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경어체를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자유로운 만큼 더욱 더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광고성글,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는 글은 임의 삭제/이동 조치 합니다.

출석부규정: 출사코리아 회원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05:00 이후에 작성해 주시고 그 이전에 작성한 글은 통보없이 임의삭제 하니 참고 하여 올리시기 바랍니다.

처리／손상철 23 834 1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html><head></head><body>아래 글에서...

저와 나이가 같은 임프로님께서 "노구"라는 표현을 하여 한글자 올립니다.

&nbsp;

자신이 늙었다는 표현은 그만큼 육체적으로 자신감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것,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본인 스스로 받아 들여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nbsp;

물론 나이가 들면 누구나 늙고 기력이 쇠하긴 마찬가지 입니다만,

그것을 어떻게 최소화 하느냐~?

또 얼마나 천천히 진행되도록 하느냐~가 관건 일겁니다.

&nbsp;

저도 늦게 깨달은 사실이지만, 우리네 식단은 거의 가 탄수화물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단백질,지방, 과 더불어 꼭 필요한 영양소 이지만,

문제는 단백질이나 지방에 비해 너무 과다 섭취를 하니 문제인 것입니다.

&nbsp;

탄수화물의 중독은 어떻게 구분 할수 있느냐? 하면,

식후 배가 부른데도 초코렛이나 과자등 단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이 있는 상태라 던지,

자기전에 배가 허해서 라면, 빵, 국수등이 먹고 싶은 충동~등으로 알 수 있습니다.

&nbsp;

탄수화물에 중독이 되면 ~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난뒤 뇌에서 도파민이란 호르몬을 분출 한답니다.

도파민이 분출되면 행복감, 만족감,등을 느끼게 하여 더욱 그것에 집착토록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nbsp;

탄수화물은 우리몸에 섭취후 당분으로 바뀌어져 칼로리로 축적이 됩니다.

당분을 좋아라 한다는 자체가 탄수화물을 좋아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면 됩니다.

당분을 싫어하는 사람이 살이 찔수 없는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nbsp;

문제는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로 인해 비만하게 되고, 비만이 아니라도 고혈압, 당뇨, 순환기장애등~~

여러 질병의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유없이 몸이 찌부둥하거나~자신감이 떨어지고 몸이 무겁고, 하는 그런 증상들이 대부분 탄수화물의 과다섭취에서 오는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nbsp;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nbsp;

우선 탄수화물의 주원인인 밥의 양을 반으로 줄여야 합니다.(밥을 반으로 줄이고 채소나 반찬, 과일로 배를 채우는게 좋습니다)

그외~빵, 국수, 등의 탄수화물식품을 되도록 피하고 당분이 많은 과자류도 피해야 합니다.

&nbsp;

반면에~~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의 식단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편이어서~

따로 챙겨서 먹어야 합니다. 특히 60대를 넘어서면서 근육량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더욱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육류의 섭취도 좋지만, 두부,우유,계란등을 식단에 늘 추가하면 좋습니다)

또한 운동도 병행하면&nbsp;금상첨화 겠지요~

&nbsp;

그렇게~~탄수화물을 줄이면 우선 몸무게가 좀 줄어 듭니다.

그리고~~점차 몸이 가벼워지고 자신감은 상승하면서,

생각도 더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며, 도전적인 사고로 바뀌게 됩니다.

&nbsp;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그것을 위해서 버려야 할 몇가지를 못 버리는 것이지요....

아직 늦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꼭&nbsp;한번 체험해 보시고~!!

&nbsp;

노년을 더욱 건강하고 적극적인 삶으로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nbsp;

&nbsp; 
<img alt="image" src="/proxy/bbs/55863027/사진" width="1920" data-exif="SONY/ILCE-7M3 | 24-240mm f/3.5-6.3 | FN 8.0 | ISO 400 | Auto W/B | 44.0 mm | 1920x1080 | Shutter Speed 1/250 | Average | 2021:11:27 14:23:03"> 
 
&nbsp;

&nbsp;

&nbsp;
</body></html>

DSC00597.jpg (880.57K)

23Comments

태권V（權宗垣） 2021.12.03(금) 오전 09:30:09

답변

저도 탄수화물 끊어야는데 ~~술이 젤 문제인듯 합니다^^

처리／손상철 2021.12.03(금) 오전 09:34:13

답변

술은 중독 될 정도로 많이만 먹지 않으면 됩니다. 안주를 조심해야 허고~^^
ㅈ ㅔ우스 2021.12.03(금) 오후 12:01:09

답변

처리／손상철역시 ...
이슬의 애찬론자 답습니더 ㅎㅎㅎ
이슬이도 문제가 많습니다
대장니임 ㅋㅋㅋ
스치는바람／東林 2021.12.03(금) 오후 06:09:00

답변

ㅈ ㅔ우스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고잡은 이바구지요?

helprew 2021.12.03(금) 오전 09:39:08

답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처리／손상철 2021.12.03(금) 오전 09:46:05

답변

젊은이들도 이렇게 하면 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삶이 될것이라네~^^

처리／손상철 2021.12.03(금) 오전 09:44:44

답변

참고로 저는 아침운동 한시간후~시리얼 한주먹에 우유한잔, 계란1개, 프로테인 한숟갈, 사과나 감 한두조각,

때론 두부 몇 조각추가로 때웁니다.

점심저녁 식사도 밥은 반공기로 줄이고 반찬류를 많이 섭취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니 몸무게가 3kg정도 빠져서 몸이 엄청 가볍습니다.

실암實菴／이무현 2021.12.03(금) 오전 10:10:18

답변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 루 2021.12.03(금) 오전 10:50:04

답변

좋은강좌 감사합니다.

밤심이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johnsonri 2021.12.03(금) 오전 11:19:32

답변

알고있는 정보이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는것이 제일 문제인것 같습니다. ^^

EF자전거／강동구 2021.12.03(금) 오전 11:20:32

답변

가장 빨리 효과 보는게 밥심이라
그래서 곡류로 만든 술이 제가 어릴적 기억으로
동네어르신들이 즐겨 찾던 것이었습니다.
특히 농번기때 참으로 드시는날이 많은데
진땡은 술 심부름 하는놈이 임자이기도 했지요..

ㅈ ㅔ우스 2021.12.03(금) 오후 12:02:57

답변

오래도록 ...

건강을 챙기시고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방긋／이일석 2021.12.03(금) 오후 12:16:26

답변

먹은 만큼 몸을 움직여라~

그래도 안되면 물만 갖고 산행하면 1~2킬로

체중 감량하는 방법도 있대요.ㅋㅋ

저는 항상 콩류와 채소, 우유를 즐겨 먹습니다.

그리고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오동통 합니다. ^^~

micro／정개동 2021.12.03(금) 오후 01:23:02

답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먹는 것을 바꾸어 습관화 하면 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들길／이우희 2021.12.03(금) 오후 02:38:44

답변

좋은 정보입니다

다만 실행 할려고 하는 의지 문제 인것 같습니다

당장은 괞찬아 보여도 나중에 바꿔야 겠다고 생각하면 그때는 늦은거죠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이 답인것 같습니다

（안개꽃）이재옥 2021.12.03(금) 오후 03:11:14

답변

어떻게 보면 나에 지금의 증상과 식습과하고 같은데 조금씩 고처 나가야 될겄 같습니다 ~~

임프로 2021.12.03(금) 오후 05:12:04

답변

보건소 가니까 어르신으로 깍뜻이 구분해서 모시는데

어찌 노인네가 아니지요?ㅎㅎ

스치는바람／東林 2021.12.03(금) 오후 06:11:51

답변

젊은 애들 눈에는 어르신으로 보이는게 정상 입니다. ㅎㅎㅎ
경로 우대 받잔아요.

몸과 마음만 청춘으로 하면 문제 없어요.

유거사 2021.12.03(금) 오후 08:15:05

답변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

태 양 2021.12.03(금) 오후 08:51:16

답변

옳은 말씀에 저도 한표 해 봅니다.

단백질 섭취를 늘이고 탄수화물은 줄이는걸루 ~

용암골 2021.12.03(금) 오후 10:23:27

답변

정보 감사 합니다.

南松＊한종수 2021.12.04(토) 오전 07:42:54

답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알면서도 실천이 어렵지요.

일본 에베고지박사의 내몸에 독이되는 탄수화물 --

이책을 권합니다.

虎乭 2021.12.05(일) 오후 03:12:50

답변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정회원 이상만 코멘트 쓰기가 가능합니다.

NOTICE

총 게시물 26,461개 / 검색된 게시물: 26,461개

글번호	작성자	제목	조회수	추천	작성일
12,121	johnsonri	나 만의 포인터 였는데 ~ ~ ~ [17+2]	756	1	2021-12-03
12,120	처리／손상철	탄수화물 중독 [17+6]	834	1	2021-12-03
12,119	제니스	공주는 외로워 [16+1]	571	1	2021-12-03
12,118	방긋／이일석	(억새)꽃이 져도 [19]	657	1	2021-12-03
12,117	ROADKIM	제주 소경 [16]	994	1	2021-12-03
12,116	임프로	먹어야 산다 [17]	531	1	2021-12-03
12,115	마 루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출석부 [48]	429	0	2021-12-03
12,114	유거사	빛축제 [13+1]	555	1	2021-12-02
12,113	虎乭	모자섬 [16]	576	1	2021-12-02
12,112	스치는바람／東林	촉석루의 겨울 아침 [13]	515	1	2021-12-02
12,111	처리／손상철	비오던 날의 수채화~! [16+2]	643	1	2021-12-02
12,110	방긋／이일석	3차접종 [15+3]	691	1	2021-12-02
12,109	시골의사／ 김윤곤	오륙도 방패섬 오여사 [13]	531	1	2021-12-02
12,108	johnsonri	Hoi An 夜市場의 Lanterns [12+2]	538	1	2021-12-02
12,107	南松＊한종수	즐거웠던 날의 추억 ---- [16]	541	1	2021-12-02
12,106	제니스	일출 [14+2]	514	1	2021-12-02
12,105	아이스크림／한 ㄱ ㅣ 창	차가운 날씨 [19]	584	1	2021-12-02
12,104	ROADKIM	철새 낙원의 注南 [14]	643	1	2021-12-02
12,103	EF자전거／강동구	발걸음 늦은 메타길 [17]	596	1	2021-12-02
12,102	임프로	나머지 가을날에 [16]	608	1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