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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이야기
2022-01-20 18:33:38
풀잎향기 13 536
13Comments
풀잎향기 2022.01.20(목) 오후 06:51:37

영상 하나 올렸더니 비밀글 이라고 안나오네요 

수정 하러 블로그 들어갔더니 수정 하는것도 참 어렵게 만들어 놓았네요 

다시 한참 쪼물락  거려야 할것같아요 

태권V(權宗垣) 2022.01.20(목) 오후 08:16:54

어릴때 안방에서 모친께서 많이도 길럿습니다.

이것 또한 추억이겠죠?

  • 풀잎향기 2022.01.20(목) 오후 09:13:23
    어려서 맡았던 그 콩나물 냄새가 좋아서 길러보는데
    그 냄새가 아닌 약냄새가 나요

    그래서 수돗물 때문인가 ? 해서 물도 약수터에서 떠다가 해보았는데
    그래도 약냄새가 나요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아도 답이 안나와요
    아마도 콩이 농약으로 길러서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ㅈ ㅔ우스 2022.01.20(목) 오후 09:21:03

그렇죠 ...

명절이 오면 미리 

아랬목다가 콩나물을 준비하시던 ...

용암골 2022.01.20(목) 오후 10:23:07

옛날 어릴적

엄마는 아렛목에 콩나물 시루를 놓고 얄은 이불로 덮어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본 콩나물은 흰콩이였던거 같습니다.

송로 2022.01.21(금) 오전 06:19:56

어릴 때의 명절이 생각나게 합니다 ~~~!

夕浦 2022.01.21(금) 오전 06:35:00

최곱니다 !

match/성냥 사진쟁이(鄭介童) 2022.01.21(금) 오전 09:29:11

예전에 콩나물에 물 주던 기억

맛잇게 무쳐서 먹던 기억

잃어버린 것에 대한 보고서

멋집니다

처리/손상철 2022.01.21(금) 오전 09:42:36

어린시절 어머니가 기르던 콩나물이 생각납니다~

EF자전거/강동구 2022.01.21(금) 오후 12:51:33

세계적으로 콩나물 길러 먹는 민족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데 
최고의 음식이지 싶습니다. 

표주박/이범용 2022.01.21(금) 오후 02:50:51

옛날 생각이 납니다

海安 (김대성)/수원 2022.01.21(금) 오후 09:23:02

옛적 우리 어머님도 많이 길럿어요... 

虎乭 2022.01.23(일) 오후 04:12:15

직접 길러낸 콩나물이라 맛도 최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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