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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IP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2022-04-02 06:56:46
南松 *한종수 19 375
19Comments
dalmuri/최엽 2022.04.02(토) 오전 07:13:13

아침 햇살이 환상적 입니다 ^^

부지런 하시니 그 귀한순간을 잡으셨네요. . 

송로 2022.04.02(토) 오전 07:30:35

아름다운 튤립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

스치는바람/東林 2022.04.02(토) 오전 08:05:56

우리 동네에도 색색으로..........

夕浦 2022.04.02(토) 오전 08:07:46

최곱니다 !

태권V(權宗垣) 2022.04.02(토) 오전 08:10:46

멋진 동네인듯 합니다

흑룡 2022.04.02(토) 오전 08:48:15

곱게 피어나네요...

일죽 2022.04.02(토) 오전 09:06:25

이쁜 튜울립이네요

micro/정개동 2022.04.02(토) 오전 09:21:37

이쁩니다

아이스크림/한 ㄱ ㅣ 창 2022.04.02(토) 오전 09:45:43

이쁘게 피어 보기 참 좋습니다

마 루 2022.04.02(토) 오전 09:57:47

아름답습니다 

ㅈ ㅔ우스 2022.04.02(토) 오전 10:23:09

연지공원의 ...

소소함이 참 좋습니다 .

퇴근시간 2022.04.02(토) 오전 10:44:04

김해(金海)의 해(海)는 바다해 입니다.

그런데 김해는 현재 바다에 접해 있지 않습니다.

지금의 부산 강서구(대저, 녹산, 명지)가 전부 김해땅이었는데 2차례에 걸쳐 강탈당하듯이 빼앗겼지요. (부산직할시 확장계획에 의거)

그래서 지금은 바다에 접해 있지 않습니다. 

김해공항도 부산으로 편입되어서 부산에서는 김해공항 명칭을 부산공항으로 바꾸려고 몇 차례나 시도했지만 땅도 뺏겨서 억울한데 공항명칭까지 뺏기지 않으려는 김해시의 반발로 수차례 무산되었지요.

먼 옛날에는 현재 연지공원까지 바닷물이 올라왔었고 이후에는 늪이었던 것을 일제강점기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확장 정비하여 작은 저수지로 사용하였고 일제강점기에 정비된 이후에는 새로 만든 못이라는 뜻으로 신못(新池)이라 불렸었습니다.

1995년 지방자치제가 부활되면서 신못은 도시개발사업으로 1999년도에 현재의 연지공원으로 만들어졌고 시민들은 물론 타지역에서 조차 찾는 김해의 명소가 되었지요. 

1954년 현재의 연지공원 모습입니다.
image


 
 
 
  • 들레/진복숙 2022.04.02(토) 오후 08:54:39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리/손상철 2022.04.02(토) 오후 01:30:18

아침 햇살을 받아 참~~~이쁘네요~!!

자비 2022.04.02(토) 오후 01:41:12

참  예븝니다

표주박 2022.04.02(토) 오후 04:10:46

이쁘게 피어났습니다

(안개꽃)이재옥 2022.04.02(토) 오후 04:23:41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들레/진복숙 2022.04.02(토) 오후 08:54:13

참 예쁜 튜일립이네요.

虎乭 2022.04.04(월) 오후 08:03:16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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