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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생과 사 우리의 삶 애잔한 마음이 깃던 글을보니
나 또한 먼길을 떠나야 하는걸 ~~~~~~~~~~
마음이 무거워사겠습니다
피할수 없는 죽음입니다
꽃은 지면 다시 피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못 옵니다
마음을 단단히 굳게 먹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착잡하시겠습니다
이승에 계시는동안 더 자주찾으십시요
우리 모두 한번은 가야할 길~~아쉬움이 많으시겠습니다.
마지막 길 편히 모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달에 두어번은 부산 모친뵈러 그냥 내려갑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언젠가는 서로 이별해야만 하는 숙명이기에
아름답게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중 입니다.
인생은 한번은 가야 하느길인대~~
마음이 무겁습니다
동감합니다.
아마도 아들같은 사위를 두셔서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대장님의 눈물
마음이 짠해집니다.
언젠가는 떠나가야 하는 인연
그 순간이 머지않았다는 현실이
안타가울 뿐입니다.
공감,...아들같은 사위 두셔서 행보 하셨을 것 같네요..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 하는데
현실로 다가오면 참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그래도 참 오래도록 모셔서 그간의 노고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안타갑네요
마음이 무겁겟습니다
힘내시고 더 열심히 사시는게 효도가 아닐가 생각 합니다
만남은 늘 이별을 예고하지요.
우리 모두가 겪어야할 숙명이기도 하고요.
사모님 용기를 가지세요.
내용도 사진도 서글퍼 집니다
카~ 아름답고 최고입니다 ~^^
소천길이 아름다웠스면 합니다.
대장님 글을 읽으니 저도 짠 ~ 합니다.. 힘내세요..
그래요 ...
마음 짠 ~합니다
태어나면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하는 ...
언젠가 ...
먼저간 칭구의 말이 생각 납니다
먼저가 있을테니 즐겁게 자내다가 그때 만나자고 ...
마음에 준비는 하셔야 할듯 합니다 .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흘렸나요 ,,,!??
마음 편히 가실겁니다.
아들같은 사위 였어니가요.
사모님 이 걱정 입니다.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 현상이며 누구도 피하지 못합니다...
다음 생애에서 뵙자고 하면서 편히 보내드리세요~~ ㅠㅠ
대장님ㆍ 맘
알것 같습니다
그마음 몃해전 저도
지나갔습니다
장모님이 안계시면
처가 식구들과 모임도
줄어듭디다
어쩌지 못 하는
인생사
부디모두 건강만
하시기를ㆍㆍ
제 처지와 비슷하여 무척이나 동감가고 무어라 드릴 말씀이....
제장모님은 암으로 고생 하시다가 작년에 제곁을 떠나셨네요.
남은 시간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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