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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표지판
2022-04-11 20:16:47
johnsonri 16 586
사진은 손으로 담아내는것이 아니라 발로 담아내는 것이다.
16Comments
송로 2022.04.11(월) 오후 08:26:49

한 번쯤 되새겨 봐야 겠습니다.

로만틱로드 2022.04.11(월) 오후 08:29:38

우리를 성찰하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F자전거/강동구 2022.04.11(월) 오후 08:38:23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지킬선을 작가라는 권력으로 허물어 버리는 것이 늘 안타깝네요. 

스치는바람/東林 2022.04.11(월) 오후 08:46:45

사진을 권력으로 생각하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ㅠㅠ

虎乭 2022.04.11(월) 오후 08:47:25

우리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마 루 2022.04.11(월) 오후 08:53:57

오죽했으면 이랬을까요

뒤돌아 봅니다

태권V(權宗垣) 2022.04.11(월) 오후 09:03:53

문래동가도 사진가 출입금지라고 간판이~~

용암골 2022.04.11(월) 오후 09:09:49

참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ㅈ ㅔ우스 2022.04.11(월) 오후 10:12:43

해서 ~ 

안갑니다 ㅎㅎ

아름 ( 陶順貞 ) 2022.04.12(화) 오전 05:05:05

안타깝고 부그런운 현실입니다 

표주박 2022.04.12(화) 오전 05:34:42

저는 가보지는 안했지만  부끄럽습니다

현암(玄巖)/양방환. 2022.04.12(화) 오전 06:49:40

안타깝습니다.

micro/정개동 2022.04.12(화) 오전 07:00:46

참 괴이한 일입니다

씁씁하네요

처리/손상철 2022.04.12(화) 오전 09:46:28

쩝~~!! 우찌 이런일이....

홍성 2022.04.12(화) 오전 09:58:03

야생화는 아직 땅속에 있는 애들 밟을 것 같아서

작은 꽃들은 내 몸에 부딪혀 부러질 것 같아서.....

초망원 렌즈 사용하세요. ~ ㅉㅉ

(안개꽃)이재옥 2022.04.12(화) 오후 04:44:39

우리 모두 사진작가로서의 기본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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