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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이 생각나네요~
2022-05-27 09:39:01
처리/손상철 13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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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Comments
태권V(權宗垣) 2022.05.27(금) 오전 10:16:23

초량 친구놈들과 물총 쌈 하고놀던 ~~초량6동 골목길이 그립습니다

풀잎향기 2022.05.27(금) 오전 11:02:24

저도 어려서 국민학교 다닐때쯤 물놀이 하던 기억이 납니다

물가에 돌을 비스듬히 쌓아서 돌위에 앉아서 놀다가 다이빙도 하고 

추우면 돌무더기위에 앉아서 놀고 ....

 

그러다가 1975년인가 ? 무지하게 많은 비가 내렸어요 

무슨 태풍이 왔던 해 인가봐요 

우리마을 지도가 완전 바뀌는 사태가 일어났지요 

그당시 대천가는길  부여가는길 

청양가는길 모두 한달이상 끊어지고 전화 끊기고 

그렇게 그 돌무더기 냇물은 엉뚱한대로 물길이 나버리고 사라졌네요 

 

용암골 2022.05.27(금) 오전 11:16:31

6. 25 동란일때 

월미도 가  섬이였을때  바다 물이 빠지면

섬 주변 갯뻘에 나가 놀던 기억이 납니다.

 

섬 주변의 돌을 들치면

꽃개, 낙지 들을 잡을수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수영은 바다물이 들어오는

갯 고랑에서 배웠지요. 

 

참 세월 많이도 흘렀습니다. 70년이요.

 

 

夕浦 2022.05.27(금) 오전 11:22:39

최곱니다 !

송로 2022.05.27(금) 오전 11:43:13

제가 어릴 때 놀았던 물가는

이제 도시로 변해버렸네요. 참 좋았는데~~~!

 

순수 (b) (황차곤) 2022.05.27(금) 오후 01:03:33

물장구

치며

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최곱니다

虎乭 2022.05.27(금) 오후 01:11:02

어린 시절 모두가 그립겠지요.

마 루 2022.05.27(금) 오후 04:04:57

유년의 기억은 늘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한 ㄱ ㅣ 창 2022.05.27(금) 오후 05:25:53

어릴적 추억을 더듬어 봤네요

차사랑777/최일연 2022.05.27(금) 오후 09:10:46

저는 어릴적 팬티만 입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집으로 오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마천루가 있는 영화의 거리가 있는 곳은 바닷가였고, 조개나 바다 게도 많이 잡히던 곳이 었습니다,

이때는 옥상에 올라가면 새벽에 은하수도 보였고 너무나 그리운 시절입니다,

南松 *한종수 2022.05.27(금) 오후 10:08:59

아름답습니다.

micro/정개동 2022.05.28(토) 오전 07:26:03

우리도 개울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아이들은 자고로 흙에서 뛰어놀아야 합니다

ㅈ ㅔ우스 2022.05.28(토) 오후 11:24:58

그케요 ...

어쩌다가 세월이 이리도 흘렀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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