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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점 심해지는게
어떤땐 치매가 아닌가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네요,?????/
아직도 팬티 둔곳을 못찾았나 봅니다.
계속 생각중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연식이 들면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핸폰들고 핸폰 찾을땐.... 등골이 오싹 합니다.
야속하게도 세월이 우릴 가만두질 않나봅니다.
저도 마찬가진데요. ^^
봄날
그림이
멋집니다
나이드니 세월이 약이아니고 야속하기만 합니다.
조금씨 더 해지겠죠.
저도 그럴때가 있습니다^^
최곱니다 !
가끔은 저도~~~^^
안경끼고 안경찾고 안경위에 안경쓰고 합니다
망각의 ...
시간들이 자꾸만 다가 오지예
그게 극히 정상입니다 .
매일 찾는것들과의 전쟁 입니더~~ㅠㅠ
예전에 크레인을 배우느라 조수로 일한적이 있는데
크레인 고장나면 기사들이 손수 정비를 해야 했던 시절이라
어떨때는 뜯는데 하루 조립하는데 하루반이 걸리는 적도 있습니다.
한참 하다가 기사님이 손에 몽키스패너를 들고 찾아 오라고 난리를 치지요
순간 뭐 저도 홀렸는지 찾으러 다니고 ~~~
이제 안경을 쓰고도 안경찾느라 새벽에 헤매곤 합니다.
세월을 뉘 탓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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