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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곱니다 !
수고하신 덕분에 편안히 감상합니다~~~!
우리만 몰랐네요
65세 경로증 차량 입차 가능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수국을 다 베어 버려서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태종대를 다녀가셨군요
수국이 없어 실망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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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골 2022.06.26(일) 오전 08:53:27통영 광도천 수국길을 거쳐 용암골로 귀깃길에
부산 광복동 원산면옥 의 냉면으로 저녁을 때우려 했는데
저녁 시간이 이른 거 같아서 태종대 를 먼저 들렀지요.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터덕 터덕 걷고 있는데 어느 여성분이 알려 주시데요.
" 어르신 걷지 마시고 차를 갖이고 입장이 가능 하실테니 그렇게 하세요" 하며 지나 가시더군요
그 멋쟁이 여성분 덕분에
편안히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
표주박 2022.06.26(일) 오후 01:41:14용암골오후20시부터 차량출입인데
어르신들은 이른시간부터 출입이 되는가봅니다
멋진 곳입니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햐 좋은곳에 다녀 오셨네요 ~!!
좋 습니다^^
경로우대인가 봅니더 ㅎㅎ
요즘은 경로우대 자동차만 들어가는군요
몇년전에 태종대 돌아 보았는데
그때는 자동차 타고 돌아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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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골 2022.06.26(일) 오후 12:42:41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인지 태종대 안이
많이 여유로워 진거 같았습니다.
다음주쯤 수도권에서 차를 몰고 가보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앉아서 좋은 감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중고등학생일 때 친구들과 놀러가서 크기에 놀라고 광활한 바다와 천애 절벽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다시 찾은 태종대는 그때만큼의 감흥은 없더라구요.
흐르는 세월속에 그만큼 무뎌진건 아닌지 안타까웠던 생각이 들기도 하였구요.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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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골 2022.06.26(일) 오후 12:41:23정겨운 댓글 감사 합니다.
어릴적의 기억이 그대로 남아 있어 그렇지 않을까요?
초등학교 운동장이 엄청 넓을거라 생각하고
추억 찾아가 보면 아주 작은 운동장이 덩그라니 있는것 처럼. .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태종사 갈려면 걷기가 참 힘들었은데 인제 경노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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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골 2022.06.26(일) 오후 09:23:38네,
편안 하게 돌고 왔습니다.
최곱니다
저는 당진에 있을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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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골 2022.06.26(일) 오후 09:22:12당진엔 어쩐 일로요???
잘 다녀 오셨구요?
태종사하면 수국인데 수국을 모두 베어버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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