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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 곁에 안 계십니다.
2022-08-17 11:39:13
용암골 20 889
20Comments
마 루 2022.08.17(수) 오전 11:54:28

엄마는 늘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며 그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보고싶은 어머니지요

순수 (b) (황차곤) 2022.08.17(수) 오후 12:02:29

부모님

맘을

부모가

되어봐야

아는거

같습니다

선배님  은

지금이

아름다워요

시골의사/ 김윤곤 2022.08.17(수) 오후 12:34:16

엄~   마~~~~

그 소리 불러만 봐도 괞시리 눈물이 난니다.

이젠 연로 하시어 제 곁에 있지만, 언제 떠나날시 걱정이 됩니다.

 

처리/손상철 2022.08.17(수) 오후 12:50:35

에구~~저도 덩달아 짠~~해 집니다.

어머니,,,,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 집니다.......

  • 용암골 2022.08.17(수) 오후 08:07:40
    엇 그제가 어머니 기일라서 . . . . .
표주박 2022.08.17(수) 오후 01:18:19

저의 가슴에도 어머니 말씀이 늘 들리는듯합니다

송로 2022.08.17(수) 오후 01:23:13

어머니~~~!

그냥 가슴이 미어지는듯 합니다.

夕浦 2022.08.17(수) 오후 02:08:52

먼 하늘만 쳐다 봅니다.

최곱니다 !

 

(안개꽃)이재옥 2022.08.17(수) 오후 02:49:54

최곱니다 ~$

새벽2 2022.08.17(수) 오후 04:39:04

영국 문화 협회에서 세계 102개의 비영어권 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를 조사한 결과

3위는 smile, 2위는 passion이 뽑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꼽힌 영어 단어는 무엇일까요?('옥탑방의 문제아들' 프로그램 중)

정답 : Mother

ㅈ ㅔ우스 2022.08.17(수) 오후 07:45:21

그러게요 ...

어느새 

우리가 그 나이에 살고있으니 ...

johnsonri 2022.08.17(수) 오후 10:00:50

저도 아내의 병상을 지키다,

어머니 기일을 맞아 짬을내어 우중인데도 오늘 남해가족산소를 다녀왔구먼요. ^^

스치는바람/東林 2022.08.17(수) 오후 10:38:08

마음의 고향이었지요..........

산들길 2022.08.18(목) 오전 04:12:03

아련한 옛 추억의 한 장면이군요,.

멋집니다!

micro/정개동 2022.08.18(목) 오전 06:58:59

게실때 잘 해 드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올리사랑 2022.08.18(목) 오전 07:10:07

덩달아 짠해 집니다

선구자/黃善九 2022.08.18(목) 오전 11:17:27

저도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 모시고 살았는데 못해드린건만 생각나서 후회만 합니다.

불효자였던것 같습니다.

태권V(權宗垣) 2022.08.18(목) 오전 11:40:51

모두가 한번은 겪는 일인듯~~부산 자주 가야는데, 그러지 못해서 모친께 죄송할뿐.

虎乭 2022.08.18(목) 오후 09:09:21

무슨 일이 있었나요?

하늘나라에 계실 어머니를 그리워하시네요.

  • 용암골 2022.08.19(금) 오전 06:43:49
    어머니 기일을 지내면서요.

    정신적으로도 늙었는가 봅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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