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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소 폭포
2022-09-09 06:22:49
용암골 11 748
11Comments
虎乭 2022.09.09(금) 오전 06:59:06

수고하셨습니다.

멋집니다.

夕浦 2022.09.09(금) 오전 07:09:09

최곱니다 !

운대뿌리 2022.09.09(금) 오전 07:38:02

멋집니다

micro/정개동 2022.09.09(금) 오전 08:07:38

너무 좋습니다

ㅈ ㅔ우스 2022.09.09(금) 오전 08:18:48

인근에 ...

이렇게 아름다운 폭포가 ..ㅎㅎ

(홀스타인)박무길 2022.09.09(금) 오전 08:22:55

image

 

처리/손상철 2022.09.09(금) 오전 09:18:21

격세지감이 느껴 집니다....

새벽2 2022.09.09(금) 오전 10:05:15

폭포의 굉음이 들리는 듯 합니다.

EF자전거/강동구 2022.09.09(금) 오전 10:23:19

시에서 관리를 잘 안하나 보네요.. 

  • 용암골 2022.09.09(금) 오전 11:14:08
    오래전(80 년대 이전 )엔
    언양에서 산내면과 밀양방면 쪽으로 가려면
    석남사 지나서 가지산을 넘어 임도 같은 도로를 이용해야했지요.(자갈길 비포장 도로 )
    석남사 주차장을 가지산정상 고개로 오르다보면 삼거리가 나오지요.

    왼편쪽으로 가는 산길이 파래소 폭포 가는 길이지요.

    그 시절엔 살티 공소 지나서 부터는
    이길 주변 계곡엔 자연인들도 사시지 않은 산속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재를 넘어 한찬을 내려 가면
    군데 군데 자연 부락이 나오기시작 하던 곳이였지요.

    울산이 발전하고 팽창 하면서
    전원주택을 선호하기 시작할때 이곳 산골지역 주민들은 살던 터전과 집들과
    조상님 들로 부터 상속받은 산판까지 팔고
    지긋 지긋한 농촌 생활을 청산 하려는 분들이 많았지요.

    80년대 초부터 이 지역에서 건축 허가 신청들이 늘어 날때
    지역 관리를 담당하던 분은 워낙 오지 동네에서 건축 허가가 들어 올때
    먼 후일 이런 저런 일들 생각치 않고 건축 허가를 내여준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도시 계획을 시행 하기엔 시기를 놓친듯 합니다.

    무질서가 질서 같다는 억지가 있죠.
    무슨 마을이라 이정표 가 달린 마을를 보고싶어 들어 가보면
    골목길이 소형 자동차 한대 겨우 지나칠수 있고
    길은 구불 구불 해서 마을을 통과해서 빠져 나오는데 진땀 흘렸습니다.

    일방통행도 안하더군요.

    집 집 마다 길에서 잘 보이는곳에
    무슨 무슨 폔션이란 간판을 내 걸어져 있어
    그것 또한 볼거리가 됩니다

    파래소 폭포도 보실겸 동네 구경도 그런대로 사진 꺼리가 나옵니다 ㅎ ㅎ
마 루 2022.09.11(일) 오전 11:24:46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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