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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이 그리운 계절 장작불에 온기가 가득한 스머프 하우스가 그립습니다
훈훈한 겨울 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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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손상철 2022.12.02(금) 오전 09:57:07언제던 달려 오시게나~ㅎㅎ
벽난로에서 훈훈함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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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손상철 2022.12.02(금) 오전 09:58:43도심에서야 여름만큼 따스게 지내지 않습니까~~^^
전기도 없고 산에서 나무해가 온돌방 지지던 시절~
할아버지는 화로에 숯을 담아 방안을 덥힌곤 하셨지요.
낙동강 골바람이 어찌나 매섭던지
할아버지께서 데워 놓으신 방은 어찌나 훈훈하던지~
벌써 50년전 이야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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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손상철 2022.12.02(금) 오전 09:59:24그러게 말입니다...어릴적 화로에 둔 인두에 손을 댄 기억이 납니다~ㅎ
따뜾한 겨울이 되겠습니다.
재활용이 아닌 새 연통 처럼 말끔합니다.
따스하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밖은
추워도
하우스는
벽난로 온기로
따뜻하게. 보입니다
최곱니다
벽난로를 보니 겨울이 오는게 실감납니다.
소주 한잔하러 힌번 내려가겠슴당^^
따뜻한 겨울 지내십시요
화목난로의 따스한 온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군요.
따뜻한 겨울 나십시오.
따신 나날 되십시오
난로를 보니 군고구마 생각이 나네요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하동은 오늘이 더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전 가스난로를 지펴서 18도 유지중입니다
벽난로의 따스한 온기가 이곳까지 전해집니다
벽난로 대신 전기스토브로
사용하는데 전기료가 폭탄
맞을것 같아요.
벽난로로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항상 불조심 하세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겠습니다.~~^^
최곱니다 !
겨울을 ...
지대로 즐기시는
벽난로에 정감이 품어 납니더
언제...
달려가서 저 벽날로에 미조산 고구마 구워 먹고 잡습니더 ^^*
겨우살이 준비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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