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가 있다면 산방산 쪽과 사계리해변을  찍으시고 군산오름으로 차를 타고 갈수 있습니다.

군산오름에서 한라산도 보이고, 산방산과 서귀포 그리고  해변까지 일몰, 야경을 담으시면 첫 날 코스로  동선상 추천드립니다.

군산오름 야경 입니다.

삼각대와 70-200을 가져 가신다니........ ㅎㅎ
 

좋은 여행을 가는군요~!!

제주의 오름은 머니해도 다랑쉬오름이

가장 대표적인 오름 입니다. 바로앞의 작은 다랑쉬와 멀리 일출봉과 우도를 보며 일출을 맞으면 참 좋습니다.

올라가는 데는 약 30분가량 소요가되며  구좌읍 주변은 오름이 가장많이 몰려 있는곳이라ᆢ

용눈이나 지미봉등도 올라 볼수 있답니다.

글고 낮에 시간나믄 서귀포에 들러 김영갑갤러리도 권합니다.

다랑쉬와 용눈이를 가장 많이 담은 사람이고ᆢ

아우님과 비슷한 성향의 그림들을 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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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출각은 우측으로 돌아가서 좀 안맞겠네요~

모쪼록 즐겁고 건강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아는 분들과의 ...

인스타용 그림을 담는다니 참으로 부럽습니더 

모쪼록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멋진 作 ~고대 하이더 ^^*

자연휴식년제(출입 제한)가 적용되고 있는 제주지역 물찻오름과 용눈이오름이 일부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문석이오름과 도너리오름은 출입 제한이 2024년 말까지 2년 더 연장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환경정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올해 말과 내년 1월 자연휴식년제 적용 기한이 만료되는 4개 오름의 자연휴식년제 연장 여부를 결정했다.

우선 조천읍 교래리와 남원읍 수망리, 표선면 가시리에 걸쳐 있는 물찻오름이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탐방로 시설을 보완하고 오름 정상 화구의 안전시설을 갖춘 이후 개방하도록 했다.

제주도는 일단 출입 제한을 유지한 상태에서 탐방로와 안전시설 등 설치하고 난 이후 개방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물찻오름은 2008년 12월 1일부터 출입이 제한된 이후 올해 말까지 12차례 출입 제한이 연장됐었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되는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도 일부 구간이 개방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과 탐방로와 보호시설을 정비한 이후 부분 개방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되는 한림읍 금악리·안덕면 동광리 일원 도너리오름과 구좌읍 송당리 문석이오름은 출입 제한이 2년 더 연장된다.

도너리오름은 2008년 12월 1일부터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11차 연장이 결정됐다. 또한 2019년 1월 1일부터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된 문석이오름은 3차 연장이 결정됐다. 도너리오름과 문석이오름은 여전히 자연훼손이 우려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백약이오름 정상부는 2024년 7월 31일까지,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 정상부는 2027년 7월 31일까지 자연휴식년제를 연장했다.

자연휴식연제가 적용되면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입목벌채, 토지형질변경, 취사·야영행위가 제한되며, 오름 무단 출입시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도는 자연 훼손이 가속되고, 식생 복원이 필요한 오름을 대상으로 자연휴식년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6개 오름이 적용 대상이다.

제주도는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되고 있는 오름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현장 점검과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출입 제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즐겁고 유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